칼럼
  • 카운터 프레싱- 아리고 사키,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의 차이점
  • AS로마치즈돈까스 | IP 220.118.***.152 | 조회 650 | 추천 10 | 작성일 2018-08-02 13:10:21 | 이 게시물을 신고합니다. 신고하기
  • 1차출처: The tactical room

    http://www.martiperarnau.com/tactica/differences-between-sacchis-klopps-and-guardiolas-counterpressing-concepts/ 

     

    2차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WjuI&fldid=gAUc&datanum=359493&q=%C5%AC%B7%D3&_referer=V7kfJwkeLEGMZxGlgqZEmXNqe9uVUKpheOB9JRe4oOo0

     

     

     

    원래 번역하려고 했던글인데 인터넷에 있기에 그냥 긁어오려다가 읽다보니 급하게 하셨는지 빼먹으신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좀 다듬어서 올려봅니다. ?

     

     

     

    카운터프레싱 또는 게겐프레싱은 매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개념입니다. 볼을 잃은 직후에 팀이 상대의 역습을 막기 위해 볼을 압박하려고 시도하는걸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수 전환시 통상의 수비 조직으로 전환하는 대신 볼을 즉시 다시 소유 하려하는 플레이입니다.

     

      

     


    *고전적인 축구의 4단계: 볼 소유- 볼을 소유를 뺏김-상대의 볼 소유-볼의 소유를 다시 가져옴




    축구 역사에서 카운터 프레싱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네덜란드의 엄청난 팀들이 보여줬는데, - 에른스트 하펠의 페예노르트, 미헬스의 아약스, 크루이프와 네덜란드 대표팀이 이미 사용했습니다. 

     

    이팀들 이전의 의 다른 팀들도  공을 빼앗겼을시 직관적으로 압박하곤 했습니다. 

     



    1974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카운터 프레싱 

     

     

     

     

    예를들어, 맷버스비의 아이들 역시 위대한 전술을 보여준 팀이라고 칭찬받은적이 없었지만 그들 역시 이미 지역방어를 주로 사용했고, 숏패스를 통한 축구를 선보였다. 그리고 상대의 역습을 막기 위해 볼소유권을 빼앗겼을시 즉시 압박을 가했습니다.

     

     

     


    버스비의 아이들이 1957년 FA컵에서 보여준 카운터 프레싱

     

     

    허나 이 카운터프레싱이라는 특정 전술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두드러지게 주로 기억되는 몇몇팀들은 있습니다. 

     

    일부는 요르겐 클롭이 보여준 철학과 성공의 기본이 되었던 카운터 프레싱을 현대의 팀중에서 가장 잘보여준 (어쩌면 역대 최고로 완성도 높은)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펩과르디올라도 확실히 이 카운터프레싱과 관련 있는 코치입니다. 그의 팀들은 바르셀로나든, 바이에른이든 상관없이 가능한 빨리 볼을 되찾으려고 했습니다. 

     

    또 다른한ㅍ녀 이러한 카운터프레싱과 수비형태의 조상은 아리고 사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리고 사키는 25년전 백투백 유로피언 컵을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2년연속)

     

     

     

    아리고 사키(ARRIGO SACCHI) : 일관성없고, 잘짜여있지 않은 날것의 것었지만, 역사상 놀라울정도로 혁신적인.

    아리고 사키의 AC 밀란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된 맥락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 년대, 60 년대, 70 년대의 축구는 80 년대와 90 년대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더 높은 속도, 더 높은 운동능력에 초점을 두는 축구는 이미 60년대, 70년대때 위대한 네덜란드 팀들이 이미 출발을 끊었습니다. 허나 80 년대에는 다수 팀들의 주요 관심사되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수비와 공격시의 운동능력이 뿐만아니라, 80년대때- 특히 세리에 A에서 - 초점을 확실히 수비에 두고 있었다.

    1978/79 년과 1979/80 년의 경기당 골 수는 이미 게임 당 1.9골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80 년대의 대부분의 시즌은 경기당 1.9와 2.1 사이에 머물러 있었고 1983/84와 1989/90만이 이 수치 넘었습니다. 비교 하자면 : 그 두 시즌은 2.7 혹은 그 이상의 수치였다.

    이러한 환경 속에에서 사키는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대의 매우 빡빡한 대인방어, 매우 적은 수만 공격에 참여하고, 그리고 밀도높으며 깊이 내려앉은 방어 형식에서  공격적인 압박, 오프사이드 트랩 및 수준높은 볼점유 플레이의 4-4-2 지역방어 형태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플레이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공을 잃을 때 카운터 프레싱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팀은 공을 잃는 순간 즉시 뒤로 물러났습니다. 스트라이커는 그저 수동적으로 앞공간에 머물렀고 다른 선수들도 그저 수비수 앞에 놓여져있었다. 그리고 수비수들도 어떤경우에도 전진하지 않았다. . 밀란은 적어도 카운터 프레싱을 했고 라인을 높게 구성했다. 물론 과르디올라의 카운터프레싱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긴 했다만 말이다.

     

     


    사키의 밀란이 항상 압박하지도 않았고, 항상 카운터 프레싱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건 대개 매치플랜에 많이 달려있었다.  예를 들어, 전설로 남은 유로피언 경기였던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밀란은 카운터 프레싱을 사용했다. 왜냐하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랑 매치업시 과도한 선수들이 매치가 되곤했다. 그들은 맨마킹을 사용했는데,( 덕분에 볼을 따낼때 안좋은 구성을 가지도록 강요되었음.)그랬기에 압박을 당하기 매우 쉬운 상태였다..


    반면 같은 해 바이에른전의 경우 밀란은 이따금 카운터 프레싱을 할뿐 상대방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기 위해 종종 라인을 더 깊이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밀란은 현대의 카운터 파트가 보여주는 일관되며 빠르고 집단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볼 주위의 플레이어들이  다른 플레이어가 수비구조를 갖추기 위해 내려가거나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한 경우에만 카운터 프레싱을 사용했다.

    *사키의 카운터 프레싱 3단계 

     


    1. 사키의 팀은 공을 뺏겼을 시에 다같이 뒤로 물러납니다. 목표 : 안정된 수비 형태를 유지 한 다음, 체계적인 압박을 공고히함

     


    2. 볼 근처의 선수는 카운터 프레싱을 하며, 볼에서 먼 선수들은 볼을 향해 대각선으로 내려갑니다. 
    목표 : 첫 번째 두 라인에서 방어적인 모양을 만들면서 역습을 멈추거나 지연을 목표로함

     


    3. 모든 선수들이 모든 선수들과 공을 향해 카운터 프레싱을 가합니다. 
    목표 : 상대의 카운터를 막고 공을 획득하고 다시 공격을 목적으로 함

    여전히 존재하는 방식이지만, 오늘날 펩과 클롭의 레벨과는 다릅니다.

     

     



    *클롭과 과르디올라: 카운터 프레싱의 훌륭한 적용자지만 서로 다른 목표

    사키는 기본적으로 카운터 프레싱을 지속적인 압박의 일환 혹은 상대의 카운터를 막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이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볼 근처의 선수들만 압박을 가할 것이고, 다른 선수들은 내려서 전열을 재정비할 것입니다. 그당시에는 이 전술이 공세적인 전술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마도 부정적이고 차선책으로만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구역을 떠나 개인적으로 압박을 하는 것은 상대에게 많은 공간을 허용하게 됩니다. . 클롭과 펩은 사키의 팀과 상당히 다른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과르디올라 팀은 그들의 좋은 포지션을 유지하며 단체로 상대에게 카운터 프레싱을 가할 수 있는 후에고 데 포지시온(포지션 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역동적이고 팀 단위적인 포지셔닝이 카운터 프레싱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과르디올라보다 이걸 더 잘할 사람은 없습니다.

    과르디올라 팀은 상대에게 롱패스를 강요하거나 불안정한 패스를 가로 채려고합니다. 그들은 거의 모든 경기에서 공을 빼앗길 때마다  사용합니다. 과르디올라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상대방이 공격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상대의 침착한 빌드업을 막아 공을 가능한 한 빨리 되찾는 것입니다. 

     


    펩의 카운터프레싱: 상대의 패스를 차단하고 롱패스를 강요하고 볼을 얻는다.



    펩의 카운터프레싱의 목표는 상대의 역습을 방지하고 공격 형태의 변형을 방지하고 공을 확보 할 수있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펩과 클롭의 큰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문화적 이유 일 수도 있지만, 과르디올라에게 공격으로의 전환이란,  조직적인 볼소유와 볼과 함께 포지션 플레이가 가능한 포지션 형태를 가지고 공수전환을 진행 하는 것이라면, 반대로 클롭은 공수전환 그 자체를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그에게 있어 카운터 프레싱은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이고, 최고의 슛하기 좋은 찬스를 만들어 줍니다.

    논리는 명확합니다. : 상대가 역습을 시도할 때, 상대팀이 자신이 유지하고 있는 공격 형태를 포기하는 반면에 클롭의 팀은 여전히 그 ??공격 위치에서 공격 구조를 가지고있는 것이다. 만일 그 순간 볼을 따낼 수 있다면, 상대의 팀이 반격했을때, 클롭의 공격수들은 이미 적절한 위치와 형태를 갖추게 됨으로써 상대와의 갭을 가지게 된다.

     

    이 지점에서 과르디올라와 클롭의 차이가 있는데, 클롭 또한 필요한 경우 카운터 프레싱의목표가 역습의 방지이고, 과르디올라의 팀도 즉시 역습의 목표가 되곤한다. 그러나 그들 각자의 카운터프레싱의 사용 목적과 동기는 다르다.

     

    이건 어떻게 볼을 잃느냐에서 볼 수 있는데, 과르디올라의 팀이 볼을 잇을때는 높은 위치에서 주위에 많은선수들이 땅볼패스로 볼을 돌리다가 순간적으로 상대 깊은 공간이 열리면 그뒤로 패스하는 과정에서 볼을 빼앗기곤 한다면, 

     


    어떻게 볼을 빼앗기는지로 알 수 있는데, 공격시 과르디올라의 팀은 주위에 많은 선수가 있는 높은 위치에서 땅볼패스로 볼을 돌리다가 순간적으로 더 깊고 열린 공간으로 공격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즉각적인 페넨트레이션패스나 드리블을 활용하려 하다가 그렇게 되거나, 또는  공격수부터 게겐프레싱을 시작하기위해 종종 일부로 롱패스로 상대의 진영으로 멀리 차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클롭의 카운터프레싱: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모든 것을 타이트하게 만들고, 공을 즉각 탈취하십시오.

     



    클롭과 펩은 2008 년 이후로 새로운 수준의 카운터 프레싱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팀은 1974 년 네덜란드 이후 다른 팀보다 더 일관되게, 집단적으로 그리고 강렬하게 대응했으며, 더 자세한 내용과 추가적인 동기로 조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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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AS로마| |
      • 는 사진이 엑박이네요 ㅠ 수정해야할득

        는 수정완료
      • 추천
      • 엠블럼이 없습니다.| |
      • 좋은 글이군요~
      • 추천
      • 바이에른뮌헨| |
      • 추천 박습니다!!!!!!!!!!!!
      • 추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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