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를 상징하는 팀, 자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놀래킨 레스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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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를 상징하는 팀, 자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놀래킨 레스터시티 by micheal cox

 






3년이 지난 지금은 이게 평범하게 받아들여진다. 이제 2015-2016시즌은 그래 레스터가 우승한 그 시즌이 되었다리그 우승을 못 해본걸로 유명한 라니에리는, 그의 레스터 데뷔시즌에 첫 타이틀을 이끌었을 다는 사실은 이제 당연해졌다.

 

 물론 레스터의 우승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잊혀지지 않을 우승이고, 아마도 축구 역사상 가장 예상치 못한 우승이었다. 말그대로 초현실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두가지 이유로 이제 다시 일어나지 않을 일이 되었다.

 

 처음 간단히 얘기하자면, 타이틀 도전자들이 너무 쎄다. 전시즌 챔피언 맨시티와 준우승자 리버풀은 각각 98점과 97점을 획득 했다. 허나 당시 1516시즌 준우승자 아스날은 고작 71점이었다.

 

 두번째 이는 상대적인 이유긴 한데, 뭐 또한 확실한 이유기도 하다. 1516시즌 그 당시를 전술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그렇다. 다른 영국팀들은 점유에 매달리고 있었으나, 전술적으로는 나이브했다. 볼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 사이 전술적 형태를 유지하는 것에서 특히 나이브했다.

 

 빠른 카운터 어택에 대비해서 공간을 지능적으로 채우는 방향을 덜 강조했다. https://theathletic.co.uk/1098671/2019/08/05/attack-no-manchester-citys-defence-led-them-to-the-title/

그 당시와 비교해 맨시티의 과르디올라가 하프백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면 특히 알수있다.

 

프리이머리그팀들은 온더 볼 상황에서 지배적인 팀을 원했지만 상대적으로 볼을 빼앗겼을 때 상황을 그다지 생각하지않았다.

 

 라니에리의 레스터는 이와 반대였다.

 

그들은 온더볼을 원하지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볼을 따내는 상황에 집중했다.

 

라니에리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2년전 10년간 가능성이 없어보였던 라리가 우승을 따냈다.

 

레스터는 3백으로 그전 시즌 강등을 탈출했지만, 라니에리는 엄청 컴팰트한 442로 시즌을 시작했다. 제이미 바디랑 오카자키 신지는 레스터가 볼점유를 하지 않을 때 미드필더 사이로 내려갔다. 이러한 방법은 레스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시즌 최장 무패기록을 가져왔다. 그리고 이는 타이틀을 가져오게 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은 라니에리는 시즌을 거치면서 다양한 방법을 즉흥적으로 사용했다. 레스터의 팀은 시즌이 마칠 무렵에 8월과 9월달 그 팀과는 같다고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

 

앞선부터 보자면 바디의 역할도 바꼈다. 바디는 내려오는 아래로 내려오고 미드필드 지역에 붙어 있는 대신에, 최후방 수비수의 이른바 어깨에 달라붙어 있으라고 얘길 들었다. 그리고 드링크워터로부터 상대방 후방을 향해 날라가는 대각선 롱패스를 반대편 후방으로 날라오는 볼을 잡으려 했다. 바디의 엄청난 가속도랑 원터치 마무리능력은 아무도 멈출 수 없어보였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무자비한 모습을 뽐내며 지난주 본머스에게 일격을 가했다.

 

카스퍼 슈마이켈이 말하길 바디는 엄청난 패스들을 깔끔하게 다룬다

 

바디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가지고 있는 최장 연속 경기득점 기록을 11경기로 갱신했다. 그자체로도 언더독 기록으로서 칭찬받을 만한 기록이고 바디의 이름을 남길만한 얘기였다. 허나 이는 부록으로 빠지게 되었다.

 

제이미바디를 오카자키 신지가 많이 도와줬는데, 공격수로 여겨지긴 했지만 오자카키는 실질적으로 통계를 보거나 평균위치를 본다면 그는 하드워킹 미드필더로 보인다. 마크 올브라이튼은 단단한 포지셔닝을 보여줬다. 그리고 레프트에서 좋은 크로스를 올렸고, 그동안 마레즈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파이널서드지역에서 침착한 모습과 다이렉트 드리블링, 뛰어난 오른쪽 윙어에서 컴플리트 올라운드 공격수로 변모했다.

 



 

중앙미드필드 지역에서 레스터는 원래 노리던 타겟은 낭트의 조르단 베레투였다. 조르단 베레투는 챔피언이 된 레스터가 아닌 강등된 아스톤빌라를 택한 선택이 되고 말았고 아마도 10년간 한 개인에게 있어 최악의 이적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대신 캉테를 레스터는 사왔고, 이는 완전히 다른형태의 미드필더였다. 캉테의 에너지를 보고 라니에리는 처음에 왼쪽에 세우고 넓은 범위를 책임지게 했다. 허나 몇 주 뒤 캉테가 중앙에 세우는게 더 적절하다고 여겼고 거기서 캉테는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었다.

 

수비수위치는 시즌 7번째 경기 아스날상대로의 5:2 경기패배 이후 라니에리는 큰 변화를 했다. 그 경기 알렉시스 산체스는 공간을 활용하며 해트트릭을 했다. 레스터는 그 경기까지 아직 클린시트가 없었다.

 

 라니에리는 그전에는 리치 드라에와 제프 쉬럽을 풀백으로 썼다. 허나 그들이 너무 자주 오버래핑을 하자, 그는 좀 더 조심스러운 대니심슨과 크리스티안 푸스가 좀 더 조심스러울 거라고 판단하고 바꿨다. 레스터 센터백은 로버트 후스와 웨스 모건의 부족한 활동량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라니에리는 선수들에게 클린시트를 하면 피자를 쏜다고 약속한걸로도 유명했다. 이는 리그 10번째 경기에서 이뤄냈다. 그들은 지역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서 직접 피자를 굽기도 했다. 이는 팀원들을 하나로 묶는 작업이기도 했다. 그 뒤로 레스터는 완전히 수비적으로 단단해졌다.

 

레스터가 가을동안 보여준 승리는 굉장히 혼란한 경기들 중 승리를 따낸 거였다. 4:2, 2:1, 3:2, 2:1, 3:2 그리고 봄이 되자 차분함을 얻었고 프로페셔널하며 무자비했다. 그들은 6개의 리그경기에서 51:0경기를 만들었다.

 

 이건 마치 *X-Factor를 보는 것 같았다. 쑥쓰러워하지만, 능력있는 펍의 가수를 데려다와 세계에서 유명한 팝스타처럼 몇 달간 TV쇼에 출연하게 하고, 시리즈가 끝날 무렵에는 그 가수들은 진짜 마치 세계적인 팝스타인양 행동하게 된다.

 

*슈스케 같은 프로그램

 

레스터는 그들 스스로가 순위표에서 가장 윗순위에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리그 리드를 유지하는 법도 모르고 거기 까지 올라가는 방법도 모르는 채 몇 달간 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진짜 타이틀 도전자처럼 경기하기 시작했다. 호들갑떨지않고 경기들을 이겨나가기 시작했다.

 

 가장 눈에 띄는 승리는 맨시티 상대로 2월달에 보여준 원정 3:1승리다. 그 경기에서 굉장히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줬다.

 

 마누엘 펠레그리니의 팀은 레스터에게 기대한건 뒤에 내려앉아서 역습위주의 축구였을 것이다. 그러나 레스터는 가차없이 오픈게임에서 압박했다., 특히 캉테를 통해서 초반 2분정도 상대의 점유를 3번 빼앗았다. 그러고 볼을 마레즈에게 몰아줬다. 시티는 마레즈를 연구했고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로벤이 보여주던 식으로 플레이할 꺼라고 예상했기에 두명이 달라붙었다. 그러나 마레즈는 라인을 따라 들어갔고 거기서 파울 당했다. 거기서 올린 프리킥 세트피스로 후스가 헤더를 보였고 3분만에 첫득점이 나왔다.

 

마레즈가 후반전 이른 시간대에 두번째골을 넣었다, 뭐 그리고 언제나처럼 마레즈는 오른발이 왼쪽에서 파고들면서 오른발로 차넣었고 시티는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상대들이 레스터와 팀의 키플레이어들을 연구해왔지만, 레스터는 스스로 계속 진화해왔고 그걸 요구했다.

 

 다른 부가적인 것들도 있었다. 레스터는 부상자들도 발생하지 않았고, 한두경기에서는 운으로도 승리를 따냈다. 아마도 통게수치를 살펴본다면 레스터가 승점따내는데 있어서 운이 많았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핵심이 아니다. 레스터는 10점차로 우승했다. 라니에리가 만약 레스터를 2위나 3위로 끌고가 시즌을 마쳤어도 이는 강등권팀을 여기까지 이끈 그자체만으로 지난 10년내 하나의 상징적인 팀으로 뽑힐 가치가 있다.

 

 물론 레스터가 다른 팀들 플레이에 그다지 영향을 안줬다고 저평가 할 수 있다. 허나 레스터의 승리로 인해 과르디올라와 안토니오 콘테가 왔고 그들은 점유에 있어서 무자비한 포지셔닝 플레이를 만들어서 라니에리의 레스터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 역습들을 막아냈다. 조세 무링요도 맨유로 왔고 약삭빠르게 플레이했고, 위르겐 클롭이 온 리버풀 첫시즌 엄청난 조직적 플레이를 구축했다.

 

 다른 말로 하자면 2016년 여름 프리미어리그는 하룻밤사이에 엄청난 전술적 레벨이 올라갔고, 이는 1819 시즌 잉글랜드 클럽들이 유로파와 챔스에서 보여준 지배로 그 결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이는 레스터와 연관이 있다. 레스터처럼 자신들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 거인들의 약점을 공략했던 팀은 역사를 뒤져봐도 없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Rodri
피자를 나름 고오급으로 사준거구나
데미우르고스
캉테-마레즈-바디 이 3명...

확실히 그해의 레스터우승엔 특별한것이 있었읍니다


@ 벵감님의 마지막찬스도 날아가버렷..
Pablo Sarabia
레스터의 동화같은 이야기 a.k.a 눈물나는 아스날의 우승도전 실패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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