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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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_-The-use-of-asymmetrical-shapes-in-possession.png 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이론 점유시 .비대칭 형태 사용법

 

 

 축구판에는 많고 다양한 공격전술이 있다. *과부하 전술도 있고 포지션플레이 같은 전술들이 유이 요새는 유행하기도 했지만 비대칭 플레이는 아직 포텐셜에 비해 인기가 아직 적은 편이다.

 

*overload - 한 측면에 선수를 몰아넣고 사이드 체인지하는 전술. Overload to isolation 같은 전술로 활용합니다.

 

 비대칭 형태는 포지션플레이와 과부하와 같이 조합해서 활용한다. 피터보츠의 레버쿠젠이 이런 컨셉을 활용해서 비대칭을 많이 활용한다.

 

 

 하이브리드 선수를 통한 비대칭 형태

 

 비대칭형태를 활용하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다.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로는 팀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을 동시에 기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풀백 한명이 측면에서 공격시 오버래핑오버 스타일일 때 다른 스타일은 좀 더 아래에서 빌드업하는 성향을 가진 선수일 수 있다 선수들을 원하지 않거나 적합하지 않는 역할을 강요하기보다는 조심스럽게 다룰 경우가 생긴다.

 

 종종 그래서 비대칭 대형은 풀백이나 윙어들의 역할로 결정되어지곤 한다. 주로 하프스페이스로 들어오거나 측면에 머물도록 하는 이 두가지는 큰 차이기때문이다. 그래서 공격 시 하이브리드 선수를 다른 역할을 수행하게 하거나 혹은 수비시에 그렇게 지시할 경우 비대칭대형이 활용된다.

 

 공을 점유하고 있을 때 윙어를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는게 가장 흔한 하이브리드 플레이어 활용이다. 수비와 압박시에는 측면에 위치하지만, 공을 점유하고 있을때는 안쪽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토트넘의 에릭센도 이러한 예시다. 에릭센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공격시에는 중앙공미 위치로 이동한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결승에서도 아래그림처럼 비대칭으로 위치했다.



1.png 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왼쪽에는 두명의 선수가 있지만 오른쪽에는 키어런 트리피어 혼자서 맡고 있고 에릭센은 중앙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하면서 토트넘은 피치 중앙에 과부하를 주고 리버풀은 토트넘이 왼쪽측면을 공격할 때는 부담스러운 시프트를 하게 되었다. 이번 경우에는 리버풀이 선수가 아닌 공중심으로 수비를 채택했고 트리피어가 그다지 큰 위협을 못주면서 결과물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공간을 중심으로한 수비에 대응해서

 

 

 축구는 어떤 행동을 하든 결과가 따른다. 비대칭 형태를 활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만일 공격측에서 비대칭을 활용하면 수비측에서도 이에 대응할 수 밖에 없다.

 

 공격측이나 수비측이나 어떻게든 원하는 지역에서 수적 우위를 가지려 할테고 이를 위해 형태를 조정해야할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수비측은 더 적은 숫자로 상대를 대항하게 된다. 형태의 변화는 항상 코치가 의도하고 시도하는 것은 아니다. 때론 선수의 성향에 따라서 형태가 바뀐다. 예를 들어서 중앙 미드필더가 한쪽 측면으로 상대 위치에 따라서 움직일 수도 있다.

 

 공간 기반으로한 수비팀을 상대로 비대칭형태를 활용할 경우, 상대는 아마 수비형태를 이에 따라서 변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한쪽 측면에서 수적우위를 가지고 반대쪽에는 과부하가 아닌 저부하가 발생하게 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파랑색팀이 왼쪽 측면에서 4vs3 구도를 만들면서 수적우위를 차지했다. 비대칭의 결과 왼쪽에는 두명의 측면선수 그리고 반대편사이드에는 한명의 선수만이 있게 된다.



2.png 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상대 수비 퀄리티에 따라서 수적우위를 가지고 그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상대를 과부하측으로 몰리게 한다음 다시 스위치 플레이를 통해 저부하된 우측면을 통해 전개할 수도 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수비할 경우에 대응해서

 

 상대가 이른바 맨마킹에 가깝게 대응한다면 수비형태는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 논리적으로 맨투맨플레이의 수비 경우 상대 움직임에 바로바로 대응하고 움직인다. 결과적으로 상대의 형태는 우리팀 형태와 거울로 맞댄듯이 정반대로 보이게 된다. 비대칭을 했든 안했든간에 상대와 우리 형태는 맞닿게 되고 경기장 대부분 공간에서 수적우위가 아닌 수적 균형상태가 유지된다.

 

 왜 사람 기반 수비를 상대로 비대칭형태는 유리할까? 단순히 말하면 특정 공간에서 미스매치를 만드는 1vs1 아이솔레이트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서 스킬이 좋고 빠른 윙어가 상대와 미스매치된 상대로 1vs1 구도를 만드는 상황은 공격측에게 유리하다.

 

 맨마킹 수비상대로 이러한 미스매치가 더 많은 공간을 만들지만, 공간기반 수비상대로도 미스매치를 통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베르더 브레멘 상대로 레버쿠젠이 보여줬다.  

 

 아래 그림을 보면 카림 벨라라비(38)이 오른쪽 측면에서 있고 우풀백인 라스벤더는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빌드업에 관여하고 있다.  그림에서 살펴보면 벨라라비는 터치라인에 바싹 붙어있고 거기서 많은 패스를 받고 있다. 이렇게 벨라라비라는 빠른 윙어가 자신의 드리블 스킬을 사용해서 브레멘 레프트풀백과 1:1 구도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3.png 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맨마킹 압박에 대응해서 비대칭 형태는 더 유용하다. 한쪽 풀백은 아래 깊게 내리면서 반대쪽 윙어는 압박을 위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압박해야하기때문이다.

 

4.png 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위그림에서 보이듯이 상대 윙어가 높은 위치까지 압박하게 되면 공간이 발생하고 이는 윙어에게 대각패스하기 좋은 기회가 생긴다.

 

잠재적 불안 요소

 

 지금까지 비대칭의 장점에 대해 애기했다. 그러나 물론 비대칭형태의 단점 역시 존재한다. 한쪽 공간에 수적우위를 가졌다는 얘기는 반대쪽 측면에서는 수적으로 불리하다는 얘기다. 공을 빼앗기면 과부하지역 반대편은 수적으로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된다. 이를 겪지 않기 위해 비대칭형태를 취하는 팀들은 점유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측면에 공을 잘 다루는 선수를 두려고 한다.

 

 더 나아가 비대칭형태의 성공은 상대가 어떻게 대응하냐에 달렸다. 상대 수비가 우리 예상과는 다른선수가 출전해서 오히려 상대측에서 미스매치를 만들어서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

 

 비대칭형태는 또한 공간을 줄인다. 레버쿠젠이 라이프치히 상대로 나온 형태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레버쿠젠은 충분히 측면공간을 가지지 못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실질적인 레프트윙어가 없이 레버쿠젠은 스위치 플레이를 할 수가 없었고 결국 중앙집중된 라이프치히를 뚫기 위해 고생했다.

 

 

5.png TFA - 비대칭형태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레버쿠젠의 형태는 왼쪽 측면 공격이 없다. 결국 스스로 공간을 줄여버려서 상대 압박에 대응하기 어렵게 되었다.

 

 

결론

 

 분명 비대칭형태는 많은 경우 큰 장점이 있다. 이 컨셉을 활용하면 선수들이 조금 더 선호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수적 우위를 원하는 공간에 형성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이를 위해서는 공 점유에 능해야하고 측면에 훌륭한 선수를 위치시켜야한다. 고로 포지션플레이나 과부하플레이에 비해 비대칭은 조금 더 빅클럽에 어울리는 전술컨셉이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인테르트레블기원
항상 잘 읽고갑니다~
트레이너톡넷
이 원글 제가 아는 사람이 작성한건데 신기하네요
치즈돈까스
오 신기하군요
댓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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