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월달
코리안 메시' 이승우(17·바르셀로나 B)는 지난달 31일 (2015년 10월달) 국제축구연맹(FIFA) 칠레 17세 이하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했다.
50여 일밖에 남지 않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해제에 맞춰 바르셀로나에서의 밝은 미래를 그렸다.
---> 거의 공백기 없음.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2845548
본격적인 훈련은 다음주부터 시작한다. 바르셀로나 코치가 한국으로 파견된다. 바르셀로나 측은 한국에서 완벽하게 몸을 만든 이승우를 곧바로 경기에 투입하길 원하고 있다. 이승우는 만 18세가 되는 내년 1월 6일부터 후베닐 A와 바르셀로나 B 경기를 병행한다. 특히 19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유스 유로파리그에 핵심 공격수로 뛸 전망이다.
2017.6월달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승우는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로 승격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이승우가 국제축구연맹(FIFA) 제재를 받고난 이후 그를 예전처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카를레스 알레냐, 마르크 쿠쿠렐라는 프로(바르샤B)로 승격했으나 이승우는 그 기회를 잡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했다.이승우는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선수 영입과 관련한 규정을 위반하는 이유로 2014년 10월 11일부터 2016년 1월 6일까지 FIFA로부터 출전 금지 제제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창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놓쳐버리는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는 제제가 끝나자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했으나, 후반기 감독의 선택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
20세 월드컵에서 그나이대에서 잘하고
50여일 수원fc에서 축구 같이하다가
후베닐 들어갓는데
프로 승격 실패함(바르샤B)
즉 거의 징계 끝날시점에서도 그나이대 실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
차이가 벌어진것은 오히려 복귀이후 시점이라는것...
최근 폼을 보면 개인기 부족이 아닐까 싶네요 (최근경기 메짤라)
발재간부려도 상대 미드가 빨리 따라잡아서 등딱하니까 이승우가 제치지를 못하는모습을 몇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