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실드 위상을 두고 말이 많아서 짧게 적어보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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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실드를 어느정도 위상으로 두는지.


프리시즌의 친선경기 정도냐, 아니면 그래도 컵으로 쳐줘야하나 말이 좀 있어서 글 한번 써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일단 영국내에서는 커뮤니티실드를 높게 안보는 정서이고 오히려 외국에서온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커뮤니티실드를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내에 분위기가 어떤지 한번 적어보자면  리버풀에서 뛴적 있는 아일랜드 선수인 마크 로렌스는 펀딧활동중에 2008년 커뮤니티실드 당시때 이 컵을 두고 "glorified friendly"라고 했음 즉 영광스럽긴해도 어쨌든 친선경기다 라고 얘기 한것 이죠.


 퍼거슨 역시 자서전에서 "나는 커뮤니티실드랑 슈퍼컵은 내 트로피 경력에 넣지 않았다"라고 썼습니다.


 해리래드납 역시 포츠머스 감독시절 커뮤니티실드에 참가하기전 인터뷰에서 "커뮤티니 실드는 프리시즌 경기중 가장 중요한 경기입니다."라고 발언하면서 조금은 쳐주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이내 다른 프리시즌 컵보다 조금 중요한 정도의 경기라고 얘기하면서 다른 영국 사람과 같은 인식을 보였습니다.



 이런 저평가는 과거부터 내려져온 분위기인데 실제로 리그우승자들이 불참하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70 71시즌 아스날은 fa컵과 리그를 더블달성했는데. 


그다음 71년 커뮤니티실드를 그냥 불참하고 자기네 잡혀있는 페예노르트와의 친선경기를 하려고 불참했죠.


 72년의 경우에는 리그 우승자인 더비카운티와, fa컵우승자 리즈유나이티드 이 두팀이 둘다 불참해서 리그4위인 맨시티와 뜬금 3부리그 우승자인 아스톤빌라가 경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워낙 인기가 없었던 대회였다보니 fa차원에서는 권위를 올리기 위해 74년부터 결승전을 웸블리에서 치루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 심지어 이당시 커뮤니티실드는 연장전이 없었고 승부차기도 없었기에 무승부를 하면 두팀이 우승트로피를 나눠가졌습니다. 그러다가 90년대에 승부차기 룰이 도입되었고


 1993년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아스날선수들은 이 규칙을 몰라서 당연히 나눠가질줄 알았는데 갑자기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뭐지 하고 당황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잉글랜드 내 분위기와 달리 외국에서 온 감독들은 커뮤니티실드에 대해서 높게 봤습니다.


펩과르디올라의 경우 '스페인과 독일에서는 이 대회를 중요시 여긴다.' 라고 발언했으며 위르겐 클롭의 경우에는 더 강도높은 발언을 했습니다. 


 "친선경기라고? 잉글랜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나요? 이 트로피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걍 취소시키고 없애지 이걸 왜 냅두고 있나요. 이건 결승전입니다. 이런 형식의 대회를 이렇게 취급하는건 잉글랜드 사람밖에 없어요. 살면서 처음보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무버지의 경우에도 유로파 우승하고 손가락 세개를 들어올리면서 커뮤니티 실드 자신의 경력으로 쳐줬지요. 





원래는 커뮤니티실드에 경우 이렇듯 영국내에서 권위가 있는 대회가 아니었지만 PL에 점점 외국 감독이랑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커뮤니티실드의 위상은 트로피로서 인정받는 분위기로 바뀌어가는 상황이라고 할 수있고


fa역시 이 대회가 가진 위상과 인기를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글은 


위키랑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FA_Community_Shield_matches


애슬래틱 https://theathletic.com/2028885/2020/08/29/community-shield-arsenal-liverpool/



이 두글을 참조해서 썼슴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No.49 Phil Foden
외국인들은 중요시 하는데
현지인들은 그거 뭐 걍 대충....이런 이미지군여
비디치
글로리파이드 프렌들리 진짜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
Frank Ocean
아스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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