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 & 에버튼의 새로운 미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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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bit.ly/2GD32sR


개막전은 예상과 다른 결과를 보였지만, 새로운 미드필더 트리오들, 알랑, 두쿠레,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위시한 에버튼은 이번 프리미어리그 레이스 경쟁에 뛰어들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유연한 전술가, 우수한 매니저로서 평판이 좋은 안첼로티의 공로를 인정할 만하다. 그는 새로운 영입 권한에 대한 합의서가 있었고, 팀의 정체성에 대한 상당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그리고 시즌이 지남에 따라 완성도는 높아져갔다. 
 

미드필드는 템포와 개성을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만약에 빌드업 플레이가 일관성이 없다면, 움직임과 패스 경로가 부족하거나 패싱 퀄리티면에서 부족했다거나, 이러한 면들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 할 수 없게 한다. 선수들은 어디에서 볼을 받아야 하는지 파악하고, 패스를 하며, 침투하는 선수를 찾고, 공격이 실패할 경우도 대비해야한다. 에버튼은 이러한 토대위에 만들어졌고, 지난 시즌 그들의 형태와 구조를 바탕으로 상당히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토트넘을 상대로 라인 사이에서의 그들의 움직임은 훌륭했다. 알랑의 앵커링, 안드레 고메즈의 꾸준한 수비 가담, 두쿠레의 꾸준한 전진. 이러한 움직임은 두가지 분명한 방법으로 에버튼의 빌드업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다. 고메즈가 좀 더 깊은 위치에 배치되는 것은 에버튼이 히살리송과 디뉴의 침투시 왼쪽 측면 빈 공간을 찾을 수 있는 좀 더 공격적인 패서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혹은 전방의 칼버트 르윈,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로도 향할 수 있다. 이 말 즉슨, 피치위 가장 거친 구역에 있는 알랑과 센터백들과 함께, 에버튼은 꽤 쉽게 그들의 구역에서 볼을 바깥으로 운반할 수 있다는 말이다. 
 

두쿠레는 꽤 종종 피치 높게 전진하며, 하메스의 패스 옵션이 되어주거나, 심지어 더 높게 전진하는 것이 허용된다. 또한 만약에 에버튼이 볼을 잃어버렸을 때, 오른쪽 측면 구역을 보호하는 임무도 있다. 두쿠레의 운동량 없이, 하메스가 수비하고자 하는 의지만으로, 에버튼은 그 쪽 측면에 문제를 노출할 수 있다. 특히 하메스처럼 안 쪽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유형의 경우 더 그렇다. 이런 움직임 둘 다 에버튼의 전환과 공격 상황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미 포지셔닝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시스템은 매우 유연하다. 이러한 면이 에버튼의 실제 포메이션을 알아차리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들의 형태는 4-3-3에 기반하지만, 고메즈 움직임의 결과처럼, 형태는(경기 중에) 분명하고 꾸준히 바뀐다. 그리고 심지어 전방과 미드 블록도, 배치를 바꿔가며 다른 패턴을 가지고 압박한다. 가끔은 4-2-3-1이었다가, 4-4-2, 그리고 4-1-4-1로 변하기도, 
 

팀은 선수들이 또하나의 롤과 움직임을 이해할 때 유연해질 수 있다. 에버튼은 이미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심지어 새롭게 팀에 합류한 3명의 선수들도 융화되었다. 하메스는 그의 터치와 패스로 에버튼의 향상을 가져왔고, 지금까지의 모습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꼭 그것은 피치 중앙으로부터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는 패싱라인을 만들 수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을 왼쪽 지역에 배치하는 것처럼 유용하다. 오른쪽 피치 높은 곳에 왼발잡이 선수를 배치하는 것은 반대편 먼 곳 빈 공간으로 스위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에버튼은 이러한 패턴을 몇번 선보였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하는 하메스의 정확한 패스 능력 때문에, 왼쪽 공격수 히살리송 혹은 래프트 풀백 디뉴는 공간을 찾을 수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깊은 위치에서 10번 자리로 이동하는 안드레 고메즈는 약간 왼쪽 측면에 위치하면서, 공간을 확보한 하메스와 두쿠레가 있는 오른쪽 공간으로 스위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팀들이 한 쪽 측면에 몰려있고, 그 측면을 공격할 때, 특히 (전환패스를 통해) 수적우위 혹은 질적인 우위를 만들 수 있다면, 에버튼은 반대쪽 구역에 더 많고 좋은 선수들을 배치한다. 상대팀은 그 이점에 대항하여, 선수들은 수비를 위해 반대편으로 가로질러 갈 것이다. 하메스의 왼발과 패스의 퀄리티, 이런 부분 때문에 에버튼은 스위치 플레이와 수비를 분산 시킬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토트넘은 이러한 패턴에 속아 넘어갔고, 그리고 에버튼은 빠르게 반대편 먼 곳으로 볼을 보냈다. - 이러한 플레이는 많은 탑클래스 팀들이 보여주는 트릭이지만, 핵심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들을 융화시킨 에버튼은 인상적이다. 
 

에버튼은 시간이 주어지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징조를 보였다. 자유롭게 공간을 찾을 수 있는 하메스의 안 쪽으로의 움직임은 다이나믹하고 침투에 능한 칼버트 르윈의 페널티 박스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히살리송 또한 수적우위를 위해 안 쪽 공간으로 이동할 것이다. 디뉴는 리그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하나이며, 칼버트 르윈은 또다른 공격수(히살리송)와 더 가깝게 플레이 한다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두쿠레의 에너지와 포지셔닝, 수비 능력 그리고 알랑의 포백 앞 공간 보호능력, 유연한 포지셔닝을 통해 기회를 만드는 에버튼의 능력은 파괴적이다. 무엇보다도, 시즌 첫경기부터 보여준 퍼포먼스라는 것이 유망한 점이다. 선수들이 또다른 포지션을 커버하고 움직이며 주는 용이함, 볼을 받기 위한 움직임과 패스는 에버튼이 전방으로 나아가는 빌드업을 가능하게 하는 패턴들을 제공한다. 하메스와 히살리송과 같은 영리한 공격수와 고메즈의 후방지역에서의 패스와 함께, 안첼로티의 전략도 훌륭하다. 그들은 토트넘 전을 통해 이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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