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학폭 난리 때 ‘데이트 폭력‘ 日 MF가 K리그에
심규선 조회 추천 작성일 대댓글알림
주소복사
최근 대한민국 프로스포츠계는 학교폭력, 이른바 학폭으로 난리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일본 J리그 시절 데이트 폭력으로 소속팀에서 쫓겨난 미드필더 미치부치 료헤이를 영입했다.

이적 시장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월드를 통해 “충남아산이 일본 무대에서 활약했던 미치부치를 품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충남아산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공교롭게도 미치부치는 지난해 10월경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일본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린 장본인이다.

당시 일본의 고발 전문 매체 ‘플래시’에 따르면 미치부치는 교체하고 있던 여성을 때린 혐의로 미야기현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이 사실이 세상에 드러났고 결국 미치부치는 소속팀 베갈타 센다이에서 방출됐다. 공교롭게도 미치부치의 폭행 전력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대학 졸업 직후인 2017년경에도 20대 여성을 폭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선수가 K리그에 입성했고 현재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2021시즌을 준비 중이다.

최근 분위기와는 다소 상반된 행보다. 한국 프로스포츠계는 현재 학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선수인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논란을 시작으로 남자프로배구, 프로야구에서도 계속해서 피해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미치부치가 최근 논란이 된 것처럼 학창 시절에 누군가를 괴롭히고 때린 것은 아니지만 같은 ‘폭행’, ‘폭력’이라는 점에서 충남아산의 행보에 물음표가 따를 수밖에 없다.

중략

K리그 선수 등록에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해당 선수가 현재 K리그 선수 등록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며 미치부치의 2021시즌 출전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충남아산은 미치부치 영입에 큰 기대를 보이는 분위기다. 실제 J리그 소속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미치부치가 일본에서와는 다른 행보로 오로지 축구에만 전념하며 충남아산의 기대에 부응할지 이목이 쏠린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등록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작성일 조회수
59503 K리그1새로워진 K리그 중계 그래픽을 소개합니다 Azpi 0 01:23 19
59502 마무리 되는거 같네요 제니 0 2021.02.25 104
59501 K리그1'기성용 성폭력 의혹' 논란, 추가 폭로 없이 일단락 분위기 Azpi 3 2021.02.25 91
59500 K리그1[오피셜] 배성재, K리그 중계진 합류 Azpi 3 2021.02.25 72
59499 K리그1기성용 인스타 Azpi 0 2021.02.25 63
59498 K리그1[오피셜]2022년부터 승강팀수 '1+2'로 확대된다 Azpi 4 2021.02.25 102
59497 K리그1[단독인터뷰]기성용 초등 감독 "성폭력은 절대 없었다" Azpi 3 2021.02.25 63
59496 K리그1[단독] “기성용, 강압적 성폭력 저지른 적 없어…오히려 C, D가 가해자” 가시나무 4 2021.02.25 101
59495 "기성용 성폭행 피해자"라던 C·D, 반대로 가해자 의혹.."강제전학까지" Apple 1 2021.02.25 23
59494 K리그1'성폭력 의혹' A 선수, "사실무근" 주장.. 소속팀, "사실 확인해야" Azpi 3 2021.02.24 181
59493 "국가대표 출신 스타 A선수, 초등생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행" Azpi 3 2021.02.24 148
59492 볼만찬) 백승호 박정빈 사가 정리 승격 3 2021.02.23 152
K리그2[SW이슈] 학폭 난리 때 ‘데이트 폭력‘ 日 MF가 K리그에 심규선 1 2021.02.22 74
59490 전남 측 “연락 안 되는 박정빈, 합의서 이행 촉구” 제니 1 2021.02.22 113
59488 백승호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승격 3 2021.02.22 165
59487 전북, 백승호 영입 작업 중단…"무조건 수원 복귀 조항 몰랐다" 제니 0 2021.02.22 78
59486 K리그1[단독] 김상식 감독 "백승호 원했지만, 수원 가는 게 맞다" Azpi 1 2021.02.22 124
59485 인천은 그럼 톱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 승격 3 2021.02.21 85
59484 귀국, 자가격리 백승호 K리그행 마지막 걸림돌은 결국 돈이다 승격 5 2021.02.21 100
59483 K리그1수원삼성, '모기업 법무팀' 손 잡고 백승호와 법적분쟁 예고 Azpi 1 2021.02.21 79
59482 K리그1[단독]윤보상 이어 이찬동도 제주 떠난다..친정팀 광주행 Azpi 0 2021.02.21 45
59481 K리그1[단독]'파검의 피니셔' 무고사, 코로나 확진 '다행히 선수단은 음성' Azpi 1 2021.02.21 94
59480 박정빈 전남과 ‘우선 복귀 합의서 무시’ 서울 입단 승격 1 2021.02.21 105
59479 배신으로 돌아온 유스 지원...수원, 백승호 측과 법정싸움 불사 제니 3 2021.02.20 178
59478 아스나위는 자가격리 해제되자 마자 다시 자가격리네요 승격 1 2021.02.19 129
12345 ...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