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입학 취소' 부산대, 국감자료에 "영어와 대학 성적으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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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전형의 구체적인 점수 밝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주요 합격 요인 아냐"

IE002887835_BIG.jpg '조국 딸 입학 취소' 부산대, 국감자료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아래 의전원) 입학을 취소했던 부산대가 "1단계 (서류) 전형에서 대학 성적과 영어 성적의 합산으로 조민이 합격했다"면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주요 합격 요인은 아니다"는 내용의 문서를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전원 합격 요인이 표창장이 아니라 성적이란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27일 <오마이뉴스>는 최근 부산대가 국회 교육위 의원에게 제출한 '의전원 서류검토 후 조사 결과의 정리'란 제목의 문서를 입수해 살펴봤다.

이 문서는 "30명이 통과하는 조민의 1단계 전형(70점) 최종 성적은 63.75점으로 15위이고 2단계 면접전형(30점) 점수는 28.66점으로 3위"라면서 "1·2단계 전형의 합계점수는 92.41점으로 최종합격자 15명 중 10위로 의전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1단계 전형의 경우 배점은 공인영어성적 20점, 대학성적 30점, 서류평가 20점이었다. 문제가 됐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 직인이 찍혀 있는 표창장이 '서류평가 20점'에 반영되어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일부에서 해온 바 있다.


그런데 조민씨의 경우 1단계 전형에서 문제가 된 표창장이 포함된 서류평가에서는 20점 만점에 15.5점을 얻어 19등을 하는데 그쳤다. 반면, 공인영어성적은 20점 만점에 19.5점을 얻어 4등을 했고, 대학성적 점수는 30점 만점에 28.75점을 얻어 24등을 했다.

1단계 서류전형 만점인 70점의 71.4%인 50점이 배점된 공인영어성적과 대학성적에서 합계 48.25점을 얻어 9등을 차지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부산대는 "1단계 전형에서 대학 성적과 우수한 영어 성적의 합산으로 합격가능자인 조민이 합격했다"고 단정적으로 적기도 했다. 1단계 전형 중 동양대 표창장이 제출된 서류평가(배점 20점) 점수는 합격의 주요 요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같은 문서에서 "제출 서류의 영향력 분석 결과에 의하면 경력 기재자와 표창장 제출자의 서류평가 점수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유사하거나 낮았다"면서 "그러하기에 (조민의) 경력과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주요 합격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지난 19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조민씨에 대한 입학 취소는) 가혹한 측면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국민남동생
허위경력을 기재해놓고 결정적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는 건가...
하프타임
https://mobile.twitter.com/patriamea/status/393523197934436352
https://mobile.twitter.com/patriamea/status/393577801120374784

사실 조민이 뭐 때문에 합격했느냐는 문제의 핵심이 아니죠
학칙 상 허위 서류 제출이 입학 취소 요건인가 아닌가가 중요할 뿐
와르르혁명
근데 부산대 의전원 가는데 고작 동양대 표창장 위조해서 얻을 실익이 뭐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국민남동생
고작이라뇨... 위조 자체가 범법행위인데 실익을 따지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하프타임
당시 입학 전형에 따르면 "동양대"보다는 "총장 표창장"이 유효했던거죠. 적게나마 실익이 있으니깐 제출한 거죠.

그리고 실익이 있고 없고를 따지는건 문제의 논점을 흐리는 거죠. 부산대가 입학 취소 예정 처분을 한 이유는 표창장이 결정적인 합격 요인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신입생 모집 요강에 제출서류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르면 불합격 처리를 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니까요.
와르르혁명
고작 저런걸로 범법행위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쓴 댓글입니다.
와르르혁명
위험부담 감안하고 할만큼 중요한거였는지는 의문이네요
하프타임
결과를 아는 상황이었다면 당연히 할 이유가 없었겠지만 결과를 모르는 상황에서 0.1점이라도 올려보려고 아둥바둥하며 이것 저것 넣을 수 있는건 다 넣는건 입시에서 굉장히 흔한 일이죠

그리고 이미 법정에서 검찰이랑 정경심 측이랑 사실 관계에 대한 법적 다툼을 벌여서 2심까지 판결이 나왔는데 행위의 동기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죠. 이미 재판을 통해 사실 관계가 확정된 사안이니까요.
와르르혁명
2심은 확정이 아니라..
하프타임
3심은 법률심이라 사실심으로서는 최종이나 다름없죠. 그리고 정유라나 숙명여고 쌍둥이의 경우 1심이 나오기도 전에 조치가 취해졌던걸 보면 2심까지 기다렸던건 조민에 대한 충분한 배려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민 케이스의 경우 정유라나 숙명여고 쌍둥이만큼 명확한 케이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게 부당한 배려였다고 말하는건 아니고요.
와르르혁명
파기환송도 있으니까요
하프타임
파기환송이 된다고 해도 일부 법리적 절차나 판단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지 사실 관계가 완전히 뒤바뀔 확률은 희박하죠. 그리고 이미 말했지만 정유라나 숙명여고 쌍둥이 케이스랑만 비교해 봐도 2심까지 기다려 준거면 충분히 배려를 받은거라고 봅니다.
No.49 Phil Foden
30명이 통과하는 조민의 1단계 전형(70점) 최종 성적은 63.75점으로 15위이고 2단계 면접전형(30점) 점수는 28.66점으로 3위"라면서 "1·2단계 전형의 합계점수는 92.41점으로 최종합격자 15명 중 10위로 의전원에 합격했다




애초에 본문 내용도 시험성적으로 붙었다고 하기도 어렵죠
국감해명은 면접 내용에 대한 대답도 아니고요
Kylian Mbappe
불법은 불법일뿐
와르르혁명
뭐 모르죠
Apple
어디 쥐좆만한 좆소도 '제출한 증빙 서류가 허위일 경우에는 불합격 처리'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쉴드가 쳐지나
와르르혁명
그정도 표창장 얻자고 위험부담 들여 위조했을것 같지는 않는데..
Apple
저 바닥에 있어본 사람은 '표창장'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 압니다 ㅋㅋㅋㅋㅋㅋ
킁킁뢰브
쉴드불가......
부산대도 고려대도 정말 ㅂㅅ
와르르혁명
근데 동양대 표창장 정도면 이력서에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적는 수준 아닌가요?
Apple
딱 잘라서 아닙니다
단발좌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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