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형공격수가 없는건가요? 감흥이없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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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보면 
호나우두 앙리  베르캄프 세브첸코 델피에로  트레제게 라울 반니스텔루이 바티스투타같은 
네임드만 들어도 대단한선수들이 있었는데 이선수들만큼

아게로 벤제마 이브라히모비치 루니 레반도프스키 같은선수들은 공격포인트로 크게 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위에선수들만큼 네임드가 높아보이지 않는 이유는 뭐고 어떤이유가 제일클까요?


[1]호날두랑 메시와 비교가 됨으로 낮게 평가되는부분인가요?  


[2]생각해보면 예전선수들은 국가대항전에서 크게 활약한 반면에 현재 네임드있는 공격수들은 이름값에 비해 국가대표 중요대회에서에 임팩트는 현저히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3]우리나라 선수가 해외에가기전 선수들이기때문에 미화되는게 많은걸까요?


[4]공격포인트와 다른 기본적인 실력차이가 있는걸까요?

어떤이유가 제일크다고 볼수있을까요?

친구랑 이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궁금하네요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Neymar da Silva
실력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종합적인 부분으로 보게 되면 현재의 스트라이커들이 더 뛰어날겁니다. 지금 스트라이커들에게는 최전방 수비수로의 역할, 최전방 미드필더로의 역할이 모두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고립당하고 경기장에서 아예 보이지도 않게 되니까요. 시대적 보정을 감안하지 않고, 시대의 전술을 감안하지 않고, 과거의 그 레전드들을 그 능력치 그대로 지금 이 시대에 가져다 놓으면 경기장에서 보이지도 않을겁니다

축구전술, 그중에서도 특히 수비적인 전술이 날이 갈 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빅클럽을 넘어선 메가클럽들이 등장하면서 양학이 늘어남에 따라 득점이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도 있는데, 그건 레바뮌급 클럽이나 가능한 것이고 나머지 클럽들은 별 차이 없어보여요
푸코
1번도 영향이 꽤 크겠죠 4-50골을 박아버리니 나머지 선수들은 30골을 해도 뭐 그런가보다 싶으니... 3번처럼 해축 접하기가 쉬워져서 신비감이 떨어진것도 있을거 같구요
Neymar da Silva
또 발롱도르를 양분하던 두 포워드가 없었다고 가정하면 다른 선수들이 그 자리를 채우면서 발롱도르 수상한 공격수들이 등장했을 것이고 그렇게 1~2개의 발롱도르를 들고 있는 선수들이 지나간 레전드들에 비해 명성으로도 부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가대항전이 여전히 가장 높은 명성과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그 경계가 예전같지는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점점 더 해질거구요.
남미가 무너지고 유럽중심의 클럽축구가 위상을 공고히 하면서 이미 수준 자체는 챔스가 월드컵이나 유로를 훨씬 상회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라는 특수한 존재가 권위를 높일 뿐이구요. 선수 평가에서 국대커리어가 작용하는 비중을 줄여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Neymar da Silva
네이마르가 발롱도르가 없죠. 그런데 발롱도르 3위 두번 찍었습니다. 메시 호날두 없었으면 발롱도르 2번 수상한 역대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기록됐을 거에요. 사비와 이니에스타도 발롱 2회 수상자였을 수 있네요. 발롱도르 2회 수상한 중앙미드필더면 지단에 못비볐을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Neymar da Silva
누구는 현재가중치가 들어간다고 하고, 누구는 과거 미화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과거미화가 훨씬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는 선택적으로 편집된 기억만 남습니다
어떤 레전드가 2/3 시즌 월드클래스 모습을 보여주다가 남은 1/3 시즌을 완전히 말아먹었다고 가정해보면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말아먹은 1/3 따위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2/3 동안 날아다닌 기억만 남죠
그럼 이 선수는 1/3 말아먹은 모습이 지워진 채 시즌 전체동안 월드클래스의 폼을 보여준 것처럼 왜곡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오래 전으로 갈 필요도 없어요. 고작 1~2년 전에 그랬던 선수들조차도 말아먹은건 까먹거든요
하지만 최근은 경기 영상 뒤지면 못한 기록 바로 나오기에 반박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어른들이 "과거엔 그랬어. 라떼는 말야" 하면 믿어야죠
당시 경기가 고화질 영상으로 모두 남아있거나 세부스탯 집계된게 아니었으니까요
레지스타
그 시절엔 팀의 에이스 하면 거의 90%가 스트라이커, 좀 더 가봐야 세컨톱이던 시절이었죠.
반면 지금은 갈 수록 높아지는 압박의 강도와 수비전술의 발달로 인해 측면에서의 득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스포트라이트도 분산될 수 밖에 없죠. 이제는 측면 선수가 팀의 주 득점원이라 해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 시대가 된 거니까요.

뭐 구차하게 이 말 저 말 덧붙일 필요 없이 예전 경기 하이라이트 말고 90분 전체로 몇 경기 봐보시면 확 아실겁니다. 전설적인 저 선수들이라고 해서 지금 선수들에 비해 특별히 엄청나게 잘하거나 그런 건 없어요.

오히려 전방압박도 느슨하고 경기 템포도 느려서 지금 기준으로는 많이 루즈할 겁니다.
레지스타
다만 중요한 건 그렇다고 현대 스트라이커 > 과거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느 분야든 다른 시대를 직접 비교해서 우위를 나누는 건 바람직하지 못해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요샌 초등학생도 안다고 해서 현대인 > 고대 그리스인 이런 논리가 성립하지 않듯이 과거의 선수들이 지금 현역이였다면 어땠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반대로 현대 선수들이 그 시절에 뛰었다고 해서 더 잘했을 거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다른 시대 간 비교는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NO.8 Ilkay Gundo
유독 2000년대가 스트라이커 팜이 너무 좋았던 것도 있죠

201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게 수아레즈-레반-벤제마-아구에로 (혹은 오바메앙, 이과인)

2000년대 후반~2010년 초반을 대표하는게 앙리-에투-비야-즐라탄-반니-셰브첸코인데


약간 갭이 있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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