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에 따르면 호날두는 측근에게 맨유의 현 상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이 이미 새로운 계약으로 앞서 나가는 실태를 우려하고 있다.
메트로는 '호날두는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음에도 잔류를 결심했다. 하지만 이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라며 거취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호날두는 특히 자신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새로 보강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는 내년이면 38세가 된다.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월드컵에 리그컵, FA컵까지 강행군을 혼자서 소화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