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또 한번 가보니까 노종면 보도국장 부결 가지고
출입처 없앤다고 반대했다 개소리 작렬에 대부분 인원들이 썩었다
염병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 씨부리는게 왜케 역겹고 가소로운지 모르겠네요.
팩트만 제시하면
1. 파업 이후 해직기자들에게 전권을 다 주었다.
2. 1년동안 경쟁사에게 시청률 치고박고도 아니고 시청률 패배 이어짐
3.100억원 이상 적자
4. 전권 잡고 초기 계획했던것 처럼 시행 -> 시행했던것들 대부분 잉여화, 쉽게말해
이도 저도 아닌 시스템으로 바뀜
5.메인앵커에 SNS 논란-> 이 것으로 주축 젊은 기자들 사과나 사퇴 요구 ->
노 부장 끝까지 쉴드> 결국 아무런 징계나 뭐도 없이 끝남.
대체적으로 미디어 비평지에 난 것만 해도 이정도 입니다.
당연히 내부에서 갈리는 환경이 만드어질 수 밖에 없는데.
내부원들이 무슨 기득권을 안 내려놓을려고 한다니 알지도 못하면 짖어대는게
친정부 적인 인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 이 말듣고 사람이 정치병에 걸리면 돌아버리는구나를
온라인에서도 느끼네요(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느겼지만)
뭔 자신감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여대는지 어이가 없어서..
참고로 적자는 내년에도 더 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 마당입니다
그리고 YTN이 무슨 지원금이 나오는지 ㅋㅋㅋㅋ 국가기관이나 공사도 아닌데
여기는 적자나면 공기업 주주들이 적자 매꾸는 방식입니다
진짜 '그 곳'은 안가는게 상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