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인까지 영입 성공, EPL 유명 기자들 쓸어담고 있는 미국 언론사 'The Athletic'
심규선 조회 추천 작성일 대댓글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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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 웹사이트 '더 애슬레틱'이 EPL 유명 기자들을 쓸어담으면서 업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애슬레틱은 최근 가디언의 다니엘 테일러와 BBC의 데이빗 온스타인을 영입했다.


영국 축구계 아동 성폭행 스캔들을 폭로해 각종 저널리즘 상을 수상한 테일러는 20년 동안 몸담아온 가디언에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트위터에서 아스날 관련 소식을 전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온스타인도 어제 BBC 동료들에게 이직 소식을 전했다.


이 둘만이 아니라 애슬레틱은 최근 가디언, 데일리 메일, 타임즈, 인디펜던트 등에서 근무하고 있던 많은 EPL 담당 기자들을 폭풍 영입하고 있다.


한 편집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일은 거의 폭탄 터진 수준이에요. **, 난리났어요. 갑자기 빈 자리가 50개씩 생기고 있고 관리자들은 팀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에요."  


소식통에 의하면, 애슬레틱의 공동 창립자 중 하나가 최근 몇 달 동안 런던 호텔에서 수많은 기자들과 한 명씩 개인적으로 커피를 마시며 자신들이 어떻게 축구 저널리즘 시장을 뒤바꿔놓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짧은 미팅을 끝내고 나왔는데, 다른 기자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들은 정말 쓸어담고 있어요." 한 기자가 말했다.


애슬레틱은 야심차게 준비한 EPL 보도 확장을 위해 1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모아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월 4파운드 또는 연 50파운드 수준의 요금제 책정으로 '넷플릭스식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애슬레틱은 열정적인 축구 팬들이 월 4파운드 정도를 결제해서 자신들의 응원 팀에 대한 양질의 기사를 볼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이 말했다.


https://www.buzzfeed.com/markdistefano/athletic-hiring-spree


현재까지 애슬레틱이 영입했다고 알려진 기자들 목록 (곧 발표 예정, 아직 더 있을 수 있음)


데이빗 온스타인 (BBC 아스날 담당)

다니엘 테일러 (가디언 수석 기자)

에이미 로렌스 (가디언 아스날 담당)

도미닉 피필드 (가디언 첼시/크팰 담당)

스튜어트 제임스 (가디언 중부/웨일즈 담당)

제임스 피어스 (리버풀 에코 리버풀 담당)

샘 리 (골닷컴 맨시티 담당)

리암 투메이 (ESPN 첼시 담당)

로라 윌리엄슨 (데일리메일 스포츠 편집장)

로리 위트웰 (데일리메일 중부 담당)

아담 크래프턴 (데일리메일 맨유/첼시/아스날 등 담당)

올리버 케이 (타임즈 수석 기자)

조지 컬킨 (타임즈 북부 담당)

알렉스 케이-젤스키 (타임즈 편집자)

에드 말리온 (인디펜던트 편집자)

필 헤이 (요크셔 포스트 리즈 담당)

앤디 네일러 (아르거스 브라이튼 담당)

팀 스피어스 (익스프레스 울버햄튼 담당)


1줄 요약 : 천조국 언론이 공신력 높은 EPL 기자들 돈 뿌려서 쓸어담고 유료 사이트 운영 준비 중


출처 - 樂 SOCCER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푸코
미국에서 EPL 인기가 좋나 보네요
가을+방학
제임스 피어스 ㄷㄷ
카노
잘될까요? 사실 유료 언론기사라 하더라도 올리자마자 다른 언론에서 인용하면서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하면 끝 아닐까요.. 물론 아쓸레틱 기사라면 문장이 좋기로 유명해서 그 맛에 읽을 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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