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세바스티안 할러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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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웨스트햄이 새로운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안 할러로부터 최고의 폼을 이끌어 낸다면, 시즌 최고의 영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프랑크프르트에서 할러는 요비치,레비치와 함께 유럽 최고의 3톱 중 하나의 일원이었다. 할러는 프랑크르트가 기록한 총60 골 중 25%인 15골을 기록했고, 요비치는 17골, 레비치는 9골을 각각 득점했다. 또한 그들 사이에서 수 많은 어시스트들이 나왔다. 레비치가 4개, 요비치가 5개, 할러가 9개를 기록했다. 프랑크프루트의 트리오는 텔레파시의 수준으로 (서로를) 이해했다.

 

아돌프 휘터는 변형 3-4-1-2 포메이션과 다이렉트 플레이스타일로 성공을 거두었다. 선수들은 수직적이고, 측면경로를 향해 비스듬히 움직였다. 그리고 볼을 지켜내고, 연계에 능숙하며, 혹은 전방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할러와 레비치, 그들의 힘과 움직임을 이용했다. 레비치는 그의 패스가 창조적이지 않았지만,10번과 같이 좀 더 깊은 위치의 중앙에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었다. 할러와 요비치는 앞 선에서 활동하지만, 프랜치맨(할러)은 측면으로 벗겨나오거나, 낮은 곳에서 위치했고, 반면 요비치는 레비치와 할러의 패스를 받거나, 뛰어난 윙백들의 크로스를 받아먹기 위해 전방 깊숙히 움직였다. 레비치는 그의 동료들 사이 박스공간으로 조금 늦게 뛰어들어가거나, 마크를 피해 측면이나 하프 스페이스로 갑작스럽게 움직였다. 그러니까 이들 세명의 트리오가 마무리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며, 공격스탯은 이러한 약속된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할러는 투톱 시스템에 익숙하며, 뛰어난 윙백들의 지원없이 혼자 기능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에게 많은 임무를 부여하지 않았던, 프랑크프루트의 시스템이 프렌치 스트라이커의 최대치를 이끌어냈다. 물론 웨스트햄도 이런 식의 운영을 할 수도 있겠지만, 할러가 모든 시스템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시도할 것이다. 지난 몇시즌 동안 웨스트햄은 공격수들간의 전술적 호흡이 부족했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내려와서 (빌드업을) 돕거나, 창의적으로 움직였고, 치차리토는 빌드업에는 전혀 기여하지 않지만, 박스안에서 찬스를 능숙하게 포착했다. 캐롤은 크로스를 해결하거나, 그를 향한 패스에 의해서만 찬스를 잡았다. 3명의 좋은 공격수들은 그들만의 특징이 있었고, 그 말인즉슨 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간의 동선에 적응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원톱의 자질을 갖춘 포워드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아마도 할러가 잘 해낼 수 있다고 답할지도 모르겠다. 아르나우토비치의 창조성?, 그러나 할러의 지난시즌 9개의 어시스트보단 부족하다. 치차리토의 스피드?, 이건 일리가 있다. 공중볼 능력의 캐롤? 지난시즌 독일에서 어떠한 누구도 할러를 이기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할러는 4-2-3-1의 중앙 스트라이커로서 배치되었다. 그의 뒤에는 란시니가, 왼쪽에는 아르나우토비치, 오른쪽에는 펠리페 안데르손이 배치되었다. 아르나우토비치를 왼쪽에 배치한 것은 높이를 활용하기 위함이었으며, 할러 또한 마찬가지로 롱볼에 대비했다. -란시니와 할러는 그들에게 돌려놓는 볼을 받기 위해 왼쪽 하프 스페이스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른쪽에서는 안데르손이 위협적인 컷인플레이를, 그리고 할러는 앞 쪽으로 이동해서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다. - 볼을 받으러 내려갈 수 있고, 실제로 그는 안 쪽에 자리한 란시니, 전진하는 또다른 미드필더, 또는 측면에 위치한 안데르손으로부터 패스가 오기 전에 그 곳을 향해 움직인다. - 그리고나서 그는 또하나의 패스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측면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거나, 다시 볼을 받을 경우에는, 추가적인 슛팅기회를 위해 안 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문제는 빌드업시 할러의 역할이 증가된 것과 거기서 그의 힘을 활용함으로써, 그의 뛰어난 득점능력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비록 란시니가 박스 안에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할러만큼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마무리 할 수없다. 할러에게 자연스러운 것은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프랑크프루트의 트리오처럼, 그들의 역할을 분명히 구분했던 것이다.- 레비치와 요비치에게 링커가 되주거나, 측면으로 이동해 크로스를 올렸던,-

 

웨스트햄에서 할러는 그의 창의적인 움직임을 받아주는 다른 선수들의 지원 없이 빌드업에 매우 관여하는 법을 찾을 수 있었다. 첫번째 해결책은 단지 원톱일 때도,현실적으로 알비아 아제티와 함께 뛰면서, 할러를 세컨스트라이커처럼 활용하는 것이다. 아제티는 이 롤을 위한 이상적인 후보자다. 그는 역시나 볼을 지켜내고,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요비치처럼도 할 수 있으며, 할러와 함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으로 바뀔 수 있고, 할러가 공격적인 10번롤처럼 활동하는 비대칭적인 4-2-3-1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웨스트햄은 프랑크프루트의 비슷한 공격 형태를 설정할 수 있다. 왼쪽풀백으로 크래스웰과 마수아쿠, 오른쪽에는 프레데릭과 자발레타, 그리고 앵커역할에 라이스, 그 옆에는 매우 창의적이고, 다이나믹한 미드필더가, 그리고 아제티 뒤에서는 란시니나 펠리페 안데르손이 배치되거나, 마지막으로 할러가 위치한다.(프랑크프루트와 비슷한 형태) 한 명의 선수로 팀의 (전술적)토대가 크게 달라진 것이다. 그리고 할러에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약간은)변형된 페예그리니 식 4-2-3-1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는 웨스트햄 최고의 선수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얻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블로그원글:http://bit.ly/2mPO4Gu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Rodri
할러가 막상 주득점원 역할만 잘하는게 아니라
팀원 서포트도 잘해주는 녀석이라서 짭라탄이 참 아쉽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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