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치즈돈까스 조회 추천 작성일 대댓글알림
주소복사


gettyimages-1070858248_crop1559425380292.jpg_1693159006.jp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대부분의 사람들이 펩과르디올라의 매력적인 축구와, 위르겐 클롭의 전염성이 강한 게겐프레싱에 대해 얘기하는 동안, 한 코치가 해온 작업들이 꽤나 사람들 물망에 올라서고 있다는 걸 알 수있다. 아마도 그가 아르헨티나에 있고 또 그다지 유명인사가 아니라서 모를 수 있지만, 리버플레이트의 감독 마르셀로 갸아르도는 곧 있으면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새 스타감독이 될 수도 있다.

그의 공격적 스타일과 전술은 리버플레이트의 성공에 중요한 부분이고, 기적을 일궈내고 있다. 

그는 확실히 빛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리버플레이트는 11경기 동안 24개의 득점을 했고 실점은 9개밖에 하지 않았다. 현재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2위지만, 아마도 가야르도의 전술이라면 이번시즌 리버플레이트가 리그타이틀을 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분석에서 우리는 마르셀 가야르도의 공격에서의 놀라운 번쩍임과 수비상황에서의 흐름을 바탕으로 가야르도만의 특별한 전술 시스템을 보여주겠다.


 가야르도만의 스트라이커 두명을 기용하는 전술

*Los Millonarios는 가야르도 지휘 아래 고유한 공격구조를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가야르도가 리버플레이트에서 특별히 다듬었으며 기존과는 다른 포메이션이다. 4-1-3-2 포메이션은 보통 특정상황에서 사용되며, 적극적인 포메이션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우리가 곧 보게 될 갸야르도의 포메이션은 스트라이커를 굉장히 특이하게 활용하며 이를 통해 이 포메이션의 약점을 보강했다.

*리버플레이트의 별명

 2명의 공격수를 두는 포메이션은 최근에는 일종의 마치 케케묵은 골동품처럼 여겨졌다. 요새는 공격시스템으로 False nine사용이던가, 혹은 타겟맨을 활용해서 볼전개에 도움을 주는 식이던지, 또는 굉장히 스트라이커를 내려서 빌드업플레이에 도움주는 식으로 활용해왔다.


 최근 기억을 돌이켜보면, 두명의 스트라이커를 활용해서 성공한 감독으로는 콘테의 유벤투스나,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있다. 가야르도의 리버플레이트의 경우 이러한 형식을 따왔지만 좀 라틴방식으로 새롭게 변형시켰다.


 가야르도가 자신의 스타일로 적용한 부분 중 하나로 두명의 스트라이커를 활용하며 pinning을 적용하는 것이다.

 Pinning은 한명의 선수를 활용해 상대 선수들을 일정 공간에 머물게 강제하는 전술이다. 이렇게 되면 상대 수비수들은 움직임이 제한된다. 두명의 스트라이커를 통해  가야르도는 이 pinning을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다.


 한명의 공격수가 중앙에 머물면, 효과적으로 그 공격수를 둘러싼 수비수들이 고정되게 된다. 이는 두번째 공격수를 자유롭게 만든다. 이러한 움직임이 가야르도가 공격부분에 있어서 성공하게 된 중요 요소이다. 그는 Los Milionarios에게 여러 다양한 fake runs과 페넨트레이션 움직임을 주입했다. 

1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이 그림에서 우리는 오렌지색 원으로 되어있는 첫번째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다. 그는 푸른색 원이 있는 한명의 중앙수비수를 pinning하고 있다. 한명의 수비수가 고정된 동안, 두번째 공격수는 같은 공간에 본인과 한명이나 두명의 선수가 같은 공간을 점유하면서 발생하는 포지셔닝상 비효율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두번째 스트라이커는 대신에 자신이 높은 포지셔닝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리버플레이트 역시 미드필더위치에 한명의 선수를 더 둘 수 있게 되면서, 상대의 맨마킹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한명 또는 두명의 수비수를 뒤에 묶어 두면서, 리버플레이트는 여러 수단을 활용해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 공격수가 한명의 중앙수비수를 묶어두는 사이, 풀백과 미드필더는 서로 콤비네이션을 해서 상대의 풀백 혹은 두명의 선수를 제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전술은 두가지 차원에서 공격을 할 수 있게 한다. 공격수 위치 다이렉트로 볼을 올리거나, 혹은 간접적으로 공격수 외에 남은 다른 선수들을 활용하는 경우다. Los Millonarios가 상대의 수비수를 깨고 득점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상대 수비에게 끊임없이 숙제를 안겨준다.


2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여기 빨간색으로 체크된 스트라이커를 보자, 그는 분홍색으로 되어있는 다른 수비수 한명을 묶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두번째 스트라이커가 자신의 위치에서 벗어나 커브 런을 하면서 상대 수비수 뒤쪽으로 파고드는데 도움을 줬다. 검은색과 빨간색 원으로 그려진 미드필더는 자신감 있게 달고나가 로빙 패스를 찔렀고 공격수의 움직임은 결국 골을 만들었다.


 이렇게 리버플레이트는 공간을 평범하게 전개하는 와중에도 pinning을 통해 창출하고 측면에서도 우리가 원하 공간을 만든다. 상대 전술을 깨고 더 많은 득점을 만들게 만든 것이다. 
 
기존 전통적인 전술 코칭론 역시, 두명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에서 스트라이커 한명을 내리긴 한다. 그리고 보통 더 창조적인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해서 빌드업과 공간창출을 돕는다. 그리고 다른 공격수는 피지컬적으로 더 좋고, 마무리에 능하다. 그래서 보통은 다른 공격수가 창출한 공간으로 파고들어간다. 그리고 이게 잘 이루어지면 팀은 쉽게 공간을 만들고 공격을 잘 이끈다.

 가야르도의 팀에서 마무리가 좋은 공격수는 Rafael Sanots Borre이고 다른 창조적인 공격수인 Matias Suarez나 Ignacio Scocco이며 둘은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

 허나 가야르도의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기존 고전적인 두명의 공격수 움직임과 다르게 혁신적으로 공간을 창출하는 몇가지 요소가 더 있다.

 첫번째 가야르도만의 변형요소로, 중앙에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두명의 공격수가 동시에 움직이는 특정 움직임에 있다. 이 동시에 발생하는 움직임은 여러 배리에이션이 있지만 컨셉은 항상 같다. 측면으로 공격수를 흩어지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움직임을 통해 공격수는 달고 있는 수비수를 끌어낸다. 그러면 중앙에 수비라인이 열리게 된다.  그러면 3명의 미드필더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중앙 공간을 이용해 파고드는 선수를 결정 할 수 있게 된다.
 
 연계움직임의 여러 변형중에는 delayed separation이 있다. 이는 한명의 스트라이커가 수비를 찢으며 측면으로 가면, 한명의 미드필더가 중앙 공간을 차지한다. 또다시 두번째 공격수도 측면으로 갈라진다. 이러면 넓어진 공간을 다른선수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역습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한명의 중앙미드필더를 투입해서 공간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는 두명의 선수를 투입해서 상대 수비구조를 틀어버려 공간을 창출한다.




3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위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명의 공격수는 일반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서 움직인다. 빨간 선을 따라서 내려가면서 가운데에 공간을 창출한다. 그렇게 이 역습 상황에서, 남은 미드필더는 중앙 노란색 원으로 침투를 한다.

 이 우아한 움직임을 통해 보카주니어스의 수비를 잘라 내버리고 많은 득점찬스를 창출했다. 이렇게 지적인 움직임은 미리 가르치기도 어렵다, 속도와 연계플레이 때문이다.

 두번째 변형은, 포지션 플레이로부터 힌트를 얻었다. 포지션 플레이는 선수들에게 더 나은 포지셔닝을 해서 효과적인 공간점유를 코치가 가르치기 좋은 툴이다. 리버플레이트의 경우, 가야르도는 포지션플레이를 third-man 컨셉을 통해 만들어낸다.

 일반적으로 third-mand 전술은, 상대 미드필더 라인을 통과하기위해 다른 미드필더를 추가 투입하는 것이다. 

 꽤나 자주 가야르도의 팀은 한명의 미드필더를 더해서 트라이앵글을 구성하는 이른바 third-man을 볼 수 있다. 이 전술을 사용하면서 이점은, 스트라이커가 수비수를 끌어당기면서 third-man에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2명의 스트라이커 뒤에 포진된 3명의 미드필더 라인은, 공격수가 파이널서드지역에서 언제든지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게 해준다. Third-man전술의 효율성은 언급할 필요도 없고, 주기적으로 활용하면서 상대 수비수의 라인을 무너뜨린다. 

 

4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여기 third-man 전술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가 있다. 첫번째 스트라이커가 진한 파랑색 줄기의 방향으로 미드필더에게 패스한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스트라이커는 바깥쪽으로 파고들면서 파랑색원 방향으로 올 패스를 기다린다. 그러면 또 첫번째 공격수는 커브 런을 하면서 센터백들에게 혼란을 준다.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두번째 공격수에게 깔끔하게 골로 이어질 수 있는 슈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전술은 리버플레이트의 공격에 포지셔닝 플레이를 도와준다. 포지셔닝을 활용하고더 정교한 이러한 규율들은 공격수에게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가야르도가 미드필더 지역에서 활용하는 전술은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공격의 숨통을 불어주고 있다.

 공간, 그리고 이러한 공간을 활용하는 것은 어떤 전술싸움이든지 이기기 위해 중요한 열쇠이다. 그리고 특이 핵심 공간은 하프스페이스다. 하프스페이스는 중앙과 측면사이의 공간이다.

 가야드로는 유니크한 전술을 도입했다. 이를 필자는 하프스페이스의 ‘활성화’라고 하겠다.

 가야르도는 4-1-3-2 를 활용함에 있어서 포지셔닝 플레이의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가지고 이를 잘 섞는다.

 중앙 수비수가 하프스페이스를 점유하고 풀백들은 측면을 점유하고 미드필더는 줄지어 중원을 점유한다.  스트라이커들은 하프스페이스 바로 옆 위치에 서있는다.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함에 있어서 핵심은 포워드 라인 아래 서있는 3미들이다. 2명의 측면 미드필더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하프스페이스 안으로 파고들면서 하프스페이스를 말그대로 ‘활성화’시킨다

 하프스페이스를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전체 다른 모든 행동들이 이 활성화와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리버플레이트는 주도적으로 하프스페이스에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공간을 ‘활성화’시킨다는 말은, 팀의 전술적 이점이 대부분 바로 활성화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프스페이스 ‘활성화가’ 만들어내는 전술적 이점중 하나로는 바로 하프스페이스를 점유할 때 추가적으로 넒어지는 움직임의 선택지이다.

 여기서 앞서 언급했던 pinning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 풀백과 공격수는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동시에 미드필더는 하프스페이스로 수비라인을 파고들어갑니다. 여기서 전진 투입되는 미드필더는 리버플레이트에서 테크닉을 담당하는 선수이다

5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이 그림에서 보면 빨강색의 원이 있는 선수를 볼 수 있다. 그 선수는 하프스페이스에 있다. 그는 볼을 잡으면서 상대 두명의 수비수를 고정시키고 있다. 이 행동으로 발생한 공간을 리버플레이트의 미드필더들이 보라색 화살표를 따라 침투하면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미드필더는 상대에게 확실히 위협을 가한다. 허나 두번째 미드필더 역시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두번째 미드필더에게 패스를 패스를 하게 된다면 리버플레이트는 하프스페이스를 ‘활성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좀 더 많은 수비수들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측면에서 공격전개를 하거나 혹은 중앙에서 더 숫자로서 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6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윗그림은 Pinning과 하프스페이스를 ‘활성화’시킨 결과물이다. 6명의 수비수가 위 오렌지색 공간에 뭉쳐있다. 허나 공격수가 파고들어서 수비수를 뚫고 1:1 결과물을 만들었다.

 하프스페이스’ 활성화’는 공격수와 풀백사이의 적절한 연계 또한 가져온다. 리버플레이트는 두명의 공격수를 두고, 이 시스템을 통해 측면 미드필더가 공격수와 풀백과 트라이앵글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 

 트라이앵글 움직임 중에서 가장 흔한 움직임은 풀백과 공격수 사이의 위치를 도치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풀백은 스트라이커가 깊게 내려올 때 올라간다. 이렇게 하면서 리버플레이트는 파이널서드지역에 공간을 창출한다.  그리고 피치 중앙에서 수적우위를 가지게 된다.

 이렇게 하기위해 미드필더 라인들은 가야르도의 전술 한 포인트를 계속 수행한다. 바로 ‘Runner’이다. 리버플레이트는 이러한 전술에는 도가 텄고 지속적으로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다. 




7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위 그림에서는 하프 스페이스를 두개의 파란선으로 그어서 표시했다. 윙어는 하프스페이스 내에서 거대한 벽을 세우고 있는 수비수를 끌어오기위해서 깊숙히 내려온다. 그렇게 되면서 하프스페이스는 ‘활성화’된다. 그 다음 스트라이커는 파랑색 원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내려간 공격수는 언제든지 하프스페이스내에 있는 선수로 패스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볼을 받자마자, 풀백은 커브 런을 하고 그러면 왼쪽 측면에서 리버플레이트는 포지셔닝상 엄청난 우위를 가지게 된다.

 파이널써드지역에서 자유로운 공간을 가지게 된다면, 공격수들은 자신들이 쭉 일직선 방향으로 달릴 수 있고, 또한 쓰루패스 역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리버플레이트의 스루패스 능력은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s Millonarios는 90분당 0.7개의 쓰루패스를 하는데 이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그리고 쓰루패스의 42.85%는 어시스트로 바로 이어진다. 이는 놀라운 전환율이다. 확실히 리버플레이트의 스루패스는 성공적인 전략이다. 

8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위 예시는 하프스페이스 활성화랑 스트라이커 전술의 결합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미드필더는 하프스페이스로 뛰어들어간다. 그렇게 하면서 하프스페이스를 ‘활성화’한다. 4명의 미드필더로 구성된 벽은 볼운반자를 압박한다.

 동시에 공격수는 커브런을 하고(녹색원) 먼 왼쪽에서 풀백이 공간을 만들려고 움직인다.(좌하단부의 녹색원) 이러한 움직임은 만들어진 공간을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상대방의 수비라인이 5명으로 바뀐걸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이점으로 다가온다.

9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빨간색 선과 검은색 면으로 되어있는 원안에 있는 미드필더는 풀백의 도움으로 4명의 미드필더 벽을 돌파할 수 있었다. 이제 5명의 수비라인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살펴보자. 이는 무너져있고 이제 2명의 공격수는 상대 센터백과 2vs2상황에 있다.

10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여기서 활성화된 하프스페이스의 결과물을 볼 수 있다. 두명의 공격수가 오렌지색으로 되어있는 공간에 있다. 그리고 깊은 포지션에 위치하면서 미드필더가 박스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두명의 센터백이 두명의 공격수에게 고정되고, 하프스페이스내에 미드필더는 즉각적인 압박없이 볼을 운반한다. 그리고 볼은 중앙에서 파고드는 미드필더에게 어떤 방해도 없이 움직이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진다.
 
 Pinning과 하프스페이스활용의 결합은, 1자로 되어있는 5명의 수비라인을 붕괴시켰고 가야르도의 팀이 얼마나 자신들의 테크닉을 잘 활용하는지 보여준다.

 

 가야르도의 수비전술에서 맹점.




가야르도는 리버플레이트를 코칭하면서 놀라운 공격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러나 수비전술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고 이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실점은 확실히 골득실에서 손해보게 만들었다.

 어떤부분이 수비적으로 가야드로의 리버플에티를 부족하게 했고 어떻게 골을 실점하게 되었을까.

 리버플레이트가 어째서 실점을 내주는가에 있어서 첫번째 이유는 바로 가야르도의 포메이션이다. 4-1-3-2 포메이션은 공격에 있어서는 효과적인 포메이션이다. 허나 수비에 있어서는 도움되지않는다. 가야르도는 전통적인 점유기반의 포메이션을 선호한다. 풀백은 오버래핑하고 공격은 측면을 활용한다.

 그리고 이는 수비형 미드필더 한명이서 두명의 센터백을 보호하게 한다. 이는 알다시피 굉장히 취약해보인다. 3명의 미드필더들이 공격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수비적으로 무너지기 쉬운지 감이 올 것이다.

 가야르도 포메이션의 큰 문제점은 역습이다. 풀백들은 높이 올라가 있고 거의 공격수와 같은 라인이다. 그래서 상대 팀들이 미드필더 라인 3명을 지나치면 진짜 수비적으로 큰 위험에 처한다.

 대부분의 경우 3미들은 볼을 향해 게겐프레싱을 가한다. 그러고 볼점유를 빼앗아온다. 허나 이를 실패할 경우 리버플레이트의 3명의 수비수는 바로 신속한 상대의 속공에 노출된다.


11번.png 번역- 가야르도와 리버플레이트 전술분석
 

 여기 볼 수 있는데, 이 상황은 우리가 이론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안좋다. 두명의 센터백은 상대 두명의 공격수와 2:2상황에 놓여있다. 미드필드들은 오렌지색에 위치해있는데 그들은 이미 상대의 역습에 의해 완전히 제껴진 상황이다. 볼은 가장 가까운 선수에게 흘러가고 측면에 있는 선수는 패스앤 런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벌리게 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곡선의 패스도 있는데 이를 통해서도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 옵션은 직접 전진해서 드리블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이뤄졌고 골도 만들어졌다. 이렇게 많은 선택지들은 수비를 불안하게 만들고 어떠한 행동을 나설 수 없게 움츠리게 만들었다. 상대팀들은 더욱 공격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수비에 있어서 다른 부분은 바로 적극성이다. 가야드로는 팀이 높은 압박을 가하고 공격에 있어서 즉각적인 대응을 원한다. 그리고 이는 수비수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오픈플레이에서 수비상황시, 풀백과 센터백도 압박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마킹한다. 이는 리버플레이트 수비가 견고한 형태를 만들어냈지만, 경기를 뛰는건 선수들이기 코치가 아니다. 결국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한 형태지만 쉽게 뚫리고 도움을 원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결론

 

 약간의 승점차이는 있지만 가야르도의 Los Milionarios는 리그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과 이번시즌 수비를 보면, 가야르도의 팀이 El Monumental( 이번 리베르타 도레스 결승장소)에서 타이틀을 못 들어올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위대한 선수들과, 빛나는 영광아래에서 가야르도는 팀에 자신만의 고유한 선수관리능력과 지적인 전술론을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리버플레이트를 슈퍼파워팀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이러한 공격적 성향은 유럽팀들 사이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게 만들었다. 위대한 전술가들 사이에서 가야르도는 아직 성취해야할 것들이 남아있지만, 그가 곧 위대한 전술가들 반열에 올라서 *라플라타강에서 탄생한 사람으로 기억되리라고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푸키
Rodri
케인이랑 손흥민이 약간 이런 전술 최적화일지도
리버풀헨덜손
와 번역 핵 고퀄 감사합니다뇽
Fornals
라파엘 보레가 리버 플라테에 있었군요 ㅋㅋ
Pablo Sarabia
ㅗㅜㅑ 대충 읽으려다가 내용보고 정독각 잡았습니다
댓글등록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작성일 조회수
번역기사 [TFA]조르제 제주스 2019년 플라멩구 전술분석 치즈돈까스 2 02:56 25
번역기사 [The Athletic] 올드스쿨 스타일의 잭그릴리쉬는, 잉글랜드의 오래된 문제점을 해결할지도 모른다. 치즈돈까스 1 2019.12.06 37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깊은 팀 : 콘테가 첼시에서 보여준 3백은 54년동안 이어져온 트렌드를 변화시켰다. 치즈돈까스 5 2019.12.05 72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깊은 팀 : 2-3-5 ?이 말도 안되는 포메이션을 과르디올라의 바이언은 구사해냈다. 치즈돈까스 5 2019.12.05 102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깊은 팀: 선수시절 모습을 그대로 팀에 적용시키며 리그를 우승시킨 시메오네 치즈돈까스 2 2019.12.05 50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깊은 팀: 클롭의 게겐프레싱은 도르트문트라는 무너진 탑을 재건했다 치즈돈까스 7 2019.12.04 105
번역기사 [Opta] 데 용을 떠나보낸 아약스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치즈돈까스 8 2019.12.04 94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깊은팀, 몬텔라는 피오렌티나를 다시 쇼의 중심으로 올렸다. 치즈돈까스 3 2019.12.04 54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무링요의 레알마드리드는 역습의 새지평을 열었고 자기 시대 최강팀을 결국 꺾었다. 치즈돈까스 18 2019.12.03 386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비야스 보아스의 공격수들은, 포르투를 무패우승으로 이끌었다 치즈돈까스 5 2019.12.03 78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무링요의 인테르는 점유율에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었다, 그들이 원한건 승리뿐 치즈돈까스 7 2019.12.03 102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였다. 치즈돈까스 7 2019.12.03 111
번역기사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비엘사는 칠레의 진짜 황금세대를 길러냈다. 치즈돈까스 5 2019.12.02 127
번역기사 로드리고, "직접적인 라이벌을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다." Gunbi 5 2019.12.02 62
번역기사 아스날)조쉬크론케 -우린 아직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치즈돈까스 3 2019.12.01 71
번역기사 셀라데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Gunbi 3 2019.11.28 67
번역기사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치즈돈까스 14 2019.11.27 265
번역기사 애슬레틱 - 아스날 회장은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 에메리가 떠나기전 얼마나 더 나빠져야할까? 치즈돈까스 6 2019.11.24 190
번역기사 애슬레틱 - 아스날에서 선수들의 부상회복을 돕고 있는 피레스 치즈돈까스 5 2019.11.23 105
번역기사 아스날에서의 유소년 총책임자 마르셀 루카센 인터뷰 치즈돈까스 5 2019.11.20 153
번역기사 EPL에서 혁명을 이끈 게임체인저(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치즈돈까스 5 2019.11.19 229
번역기사 EPL에서 혁명을 이끈 게임체인저(4)- 클로드 마케렐레 치즈돈까스 6 2019.11.19 176
번역기사 EPL내 혁명을 이끈 게임체인저(3)- 니콜라스 아넬카 치즈돈까스 6 2019.11.19 204
번역기사 EPL을 변화시킨 게임체인저 (2) - 에릭 칸토나 치즈돈까스 6 2019.11.19 148
번역기사 EPL을 변화시킨 게임체인저(1) - 피터 슈마이켈 치즈돈까스 6 2019.11.19 185
12345 ...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