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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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는 지난 시즌 세리에에서 6위로 마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에 대한 계약연장을 하지 않고 대신 팀을 개편하기로 맘먹었다. 3명의 핵심 멤버를 다른팀으로 보냈다. 코스타스 마놀라스, 스테판 엘 샤라위, 그리고 주장 데로시 이 모두가 팀을 떠났다. 그리고 나서 새영입으로 스피노졸라,아마두 디와라, 키퍼의 파우 로페즈, 그러고 많은 수의 임대 선수들이 돌아왔다. 허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파울로 폰세카, 우크라이나에서 3번의 리그우승을 한 이 사람을 감독으로 데려온 것이다.

 

 불행히도 로마는 이번 시즌 많은 부상을 겪고 있다. 이는 선수단을 일관성 있게 굴리는데 어려움을 겪게했다. 폰세카를 향한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있음에도 그는 확실히 팀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10 라운드를 한 기준 리그4위를 하고 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 분석문에서 우리는 폰세카의 전술을 분석할 것이다. 빌드업플레이, 코너킥, 수비접근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약점들도 같이 분석할 예정이다.

 

 빌드업 플레이

 

폰세카의 팀은 조심스럽고 일관된 방법으로 볼을 전진하려는 빌드업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세리에A에서 잘 먹히고 있는데 상대들이 미드필드 지역에 블록을 형성해서 대응하기 때문이다. 또한 낮은 강도의 압박만을 가하고 있어서 로마는 천천히 볼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로마의 빌드업 플레이는 2줄을 구성하는 4231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명의 센터백과 두명의 피보테는 두줄을 형성한다. 거기서 한명의 센터백만이 아래 깊게 내려앉는다. 이러한 형태는 마치 비대칭 사다리꼴같다대부분의 팀들이 두명의 스트라이커를 세워서 압박을 가하는데, 이를 상대로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빌드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형태이다. 이 깊게 내려앉은 센터백 한명은 앞선 자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룻들을 방지하고, 후방라인 노출을 막는다. 그동안 로마의 라이트백은 , 스피노졸라나 플로렌지가 서는데, 깊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레프트백인 콜라로프는 전진한 형태로 올라가서 빌드업시 범위를 측면으로 넓혀준다. 우측 풀백의 위치가 로마의 볼전진에 있어서는 중요하다.  상대가 두명의 스트라이커로 피보테가 뿌리는 패스줄기를 막으려고 할 때 이를 포지셔닝통해 도와주기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디아와라랑 크리스탄테가 상대 칼리알리 스트라이커를 코정시킨다. 플로렌지는 지안루카 만시니로부터 패스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압박없이 볼을 전진할 수 있게 된다.

 

그림 1.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세카는 이 경기에서 아틀란타 상대로 2:0으로 졌다. 이 경기에서 가스페리니의 선수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적극 활용했다. 높은 압박으로 로마의 진형을 노렸다. 로마의 선수들을 선택할 시간이 줄었고 압박을 뚫어내는데 있어서 고생했다. 아래의 상황이 바로 그 예시다. 로마 선수들은 빌드업 상황에서 맨마킹을 당한 상태다. 최후의 수단으로 로페즈에게 볼을 돌렸고 빨리 롱볼로 처리했다. 그러나 이 롱볼은 에딘 제코를 향해서 부정확하게 날라갔다.

 


그림 2.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우측풀백을 통한 볼전개 부분이 막힌 상태에서 로마는 중앙을 통해 전개하려고 하고 있다. 피보테가 압박에 갇혀서 패스줄기들이 끊긴 상태라 볼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르단 베레투였을지는 중요치않다, 피보테 자리에 디아와라거나 크리스탄테 이 둘 누구든지간에 센터백으로부터 볼받는걸 차단되고 어떠한 도움을 받기에도 판단력이나 포지셔닝이 아쉬웠을 것이다. 그들은 보통 풀백을 통해 점유를 해나간다.

 

 라인 사이에서 볼을 잘 받는 6각형 제코는, 로마가 공격진형으로 패스전개를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선수다. 아래 보이듯이 크리스탄테는 압박없이 볼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루카 치가리니나 나히탄 난데즈 사이에 있는 제코에게 볼을 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그림3.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로마의 모든 슛패스 선택지가 막히고 상대가 많은 선수들을 로마진형으로 들어가면, 팀의 핵심루트는 제코를 향한 롱패스로 바꾼다압박아래에서는 롱패스가 더 유용하고 정확하다. 이런 방법으로 로마는 상대의 압박을 극복한다. 제코의 경우 경기당 3.9개의 공중볼 승리를 한다. 이는 세리에 a에서 3번째로 스트라이커 사이에서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공중볼의 높은 지배력과 미드필더들의 침투를 통해서 로마는 상대 후방을 공략한다. 아래가 그 예시다. 제코가 볼을 따내고, 안토누치가 세컨볼을 잡는다.  볼이 튀는 터치를 해서 안토누치는 볼을 잃긴 했지만, 이 부분에서 어떻게 로마가 압박을 뚫어내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림4.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허나 밀란과의 경기에서 로마는 다른 방법으로 빌드업을 시도했다. 아래그림처럼 만시치가 피보테로서 플레이하면 스몰링 뒤로 돌아가고, 그렇게 되면 스몰링은 자유롭게 패스할 수 있게 helsh. 그러고 나서 볼을 스피노졸라에게 전개한다. 이러한 포지셔닝 체인지는 상대의 맨마킹에 혼란을 주면서 빌드업을 편하게 한다.

 

그림5.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어태킹서드지역에서

 

로마는 상대 어태킹서드지역으로 들어가면서부터는 간단하게 한다.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한다. 로마는 이미 니콜로 자니올로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같이 측면에서 여러 상대를 제칠 수 있는 스킬있고 빠른 젊은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접근하면, 로마는 경기당 11.1개 드리블 성공수치를 가지며 세리에a에서 4번째로 높은 순위다. 거기다가 이 젊은 두 선수는 각각 1.7, 1.9개 경기당 드리블을 보여주며, 팀스쿼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로마는 측면에서 크로스를 할 수 있게 선수들을 풀어준다. 왼쪽 측면에서 콜라로프는 경기당 1.7개의 크로스를 성공한다. 한편 오른쪽 측면에서는 선수들이 크로스를 올릴 수 있도록 쉽게 패스하곤 한다. 아래 상황을 보면 스피노졸라가 후방 빌드업으로부터 볼을 받았다. 스피노졸라는 클루이베르트가 움직일 수 있도록 풀어줬고, 빠르게 스피드를 발휘해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크로스를 성공시켜 자책골을 만들었다.

 


그림6.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허나 로마의 선수들의 답답한 움직임들때무넹 빌드업 통해서 많은 찬스들을 어태킹서드에서 못만들어내고 있다. 자니올로가 밀란상대로 보여준 패스맵을 통해 한번 문제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자니올로의 모든 패스들을 보면, 우리는 측면에서 대각선이나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패스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는 로마의 안좋은 오프더볼들이 측면에서 바로 연계를 통해 전개해나가지 못하는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결과 로마는 낮게 내려앉은 수비블록을 통과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림7.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역습상황시

 

로마는 코너킥 공격 때 위협적이다. 이부분에서 폰케사의 팀 점근방식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마는 각각 다른 상대들 만날때마다 코너킥 전술을 약간 조정했다. 예를들어 삼프도리와의 경기에서 로마는 짧은 코너킥을 썼다.

 

허나 전술의 핵심부분은 변하질 않는다. 제코와 스몰링 각각 193, 194츠의 이 장신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 두선수는 첫포지셔닝을 박스의 끝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밀집한 지역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쓰고 있다. 스몰링은 거리를 둔 상황에서 프리상황을 노리며 앞으로 뛰어들고 자신의 힘을 이용해 주변 상대들과 몸싸움을 한다. 더 나아가 뒤에서 뛰어들면서 봐야할 각도도 넓어졌다. 제코는 오히려 역주행을 하면서 박스 끝에 있는 스몰링이 볼잡기 자유롭게 만들었다. 이것이 스몰링이 코너킥에서 공격했던 방법이다.

 

그림8.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수비전술

 

로마의 기대실점은 10경기동안 11.18개였다. 이는 리그에서 4번째 수치이다. 로마는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지만 상대를 압박하거나 맨마킹을 거의 하지 않는다. 밀란과 경경기할 때 하나로 뭉쳐서 상대를 압박 잘했지만, 평소에는 중간블록에서 수비를 시도한다.

 

로마 수비를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로마는 두줄 수비를 시도한다. V자형태와 뒤집혀진 V형태다. 비글리아와 케시에를 중앙에서 가둬놓고 있다. 밀란은 결국 이 블록안으로 패스를 넣으려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테오 에르난데스는 롱패스를 활용했다. 그리고 이는 로마가 원하던 상황이다. 로마는 중앙에 장신의 공중볼에 능한 스몰링을 배치해서 볼들을 따내곤 한다.

 



그림9.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이러한 수비블록을 활용하면서도, 로마는 높은 수비라인을 활용한다. 이는 높은 수비라인이 빌드업 플레이에 도움주기 때문이다. 상대가 볼을 클리어하면 로마의 수비수는 이를 끊어내고 싸우기 위해 미들써드로 들어간다.

 

 세리에a 모든 선수들 중에서 스몰링은 경기당 5.5개의 공중볼다툼 승리로 가장 높은 수치다.

칼리아리의 무승부 경기에서 스몰링은 9번 공중볼경합에서 승리했다. 이는 팀의 1/4을 넘는 수치다. 그의 파트너 만시치는 무려 11번이나 이겼다. 허나 진짜 중요한건 피보테의 세컨볼 획득이다. 이는 로마가 좀더 항샹 시켜야 할 부분이다. 로마의 피보테들은 수비적인 기여가 부족하다. 수비라인을 충분히 보호해주지 못하는데 아래 그림을 보자. 여기서 스몰링은 볼을 향해 머리를 날리고 있다. 디아와라를 보면 앞에 있는 선수를 향해 달리고 있다. 그리고 세컨볼을 놓치고 만다. 로마의 수비라인은 볼을 몰고 나가서는 주앙페드로한테 그대로 노출되고 만다. 디아와라는 게으른 플레이를 어떻게든 만회할려다가 박스근처에서 생각없는 도전으로 결국 주앙페드로에게 파울을 내줬다. 결국 로마는 이 때문에 실점하게 된다.

 

그림10.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수비에서의 불안

 

스몰링은 로마로 온뒤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로마의 수비는 발전해야할 여지가 있다. 로마의 수비 단점에 대해 두가지 결론을 내렸다. 피보테의 포지셔닝과 파포스트쪽에 과부하이다.

 

 첫번재 문제는 크리스탄테가 수미로 출전하면서 발생한다. 크리스탄테는 수비에 대한 커버를 신경쓰지않은 채 자주 전진을 한다. 태클타이밍은 늦고 포백보호도 잘 안한다. 게다가 뛰어들어오는 선수를 타이트하게 신경쓰지않다보니, 상대에게 프리로 박스안 침투를 허용한다. 허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크리스탄테의 판단력이다.

 

 아래 상황을 보면 4명의 로마 선수가 있다, 로렌조 펠레그리니를 포함한 이 4명은 라치오를 측면에서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파악없이 크리스탄테는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마킹하려고 접근하고 있다. 이 결과 크리스탄테 후방으로 두명의 선수가 마킹되지않은 채 프리하게 있다. 라치오 선수들에게는 로마의 압박을 깰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거다. 호아킨 코레아는 볼을 볼고나갔고 크리스탄테는 테크니컬파울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이 아르헨티나선수는 박스안으로 볼을 몰고가며 로마를 위험하게 만들었다. 레앙은 스피노졸라

 

 이번 한번만이 크리스탄테의 포지셔닝이 문제되었던 것은 아니다. 크리스탄테는 공간이나 후방에 있는 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크리스탄테의 부상이후 만치니가 이 자리를 메구고 있다. 크리스탄테와는 다른 유형의 이 유소년 출신 선수는 어느정도 문제를 제거했다. 만시니 역시 생각 없이 나가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매우 줄었고 센터백들을 그전보다 잘 보호해준다.

 

 


그림11.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파포스트쪽에서의 약한 부분역시 로마 수비의 문제점이다. 피보테의 수비부족을 감안하면서 로마의 수비라인은 사이드플레이어를 미리 막기위해 라인을 이동하곤 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사이드로 가는 볼을 미리 차단 못하면 로마의 수비의 파포스트는 그대로 노출되었다. 가끔 클루이베르트가 윙어로 뛰면서 이부분을 커버하곤 했고 다른 경우에는 자니올로가 풀백 뒤에 마킹되지않은 선수를 마킹하곤 했다. 로마는 크로스를 잘 다루곤 했지만, 만일 볼이 파포스트가면 로마수비는 바로 위험에 처했다. 이는 또한 밀란경기에서 발생했다. 이 경기에서 레앙은 스피노졸라에게 커버되었는데, 그동안 피아텍은 완전 파포스트에서 프리한 상황에 놓였다. 만일 피아텍에게 볼이 그대로 전달되었다면 로마는 실점했을 것이다.

 

그림12.jpg 번역 - as로마감독 폰세카의 전술

 

 

 

 결론

 

폰세카는 자신의 전술을 로마로 주입하고 있는 작업 중이다. 시즌 초반 경기들과 비교하면 로마는 확실히 더 나아지고 있다. 제코와 스몰링은 로마에서 핵심 선수이다. 폰세카의 팀이 만일 선수단이 건강하고 키플레이어도 경기 대부분을 뛰게한다면 로마는 다시 챔스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비디치
이번 시즌 로마가 안망한 이유는 스몰링과 폰세카였군요
리버풀헨덜손
닥추 치돈 존맛탱
잔치
로마의 심장 스몰링 ㅋㅋㅋㅋ
잘봤읍니다~!
Moussa Sissoko
오 선추천 후 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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