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valenciacf.com/en/article/en-voro-we-have-to-focus-everything-on-the-game-against-espanyol-2020-07-15
에스파뇰
"우리는 에스파뇰과 경기를 가지며, 그들이 이미 강등당했더라도 쉽지 않을 거라고 봐.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 앞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할 테지.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마드리드와 잘 싸우기도 했고. 얼마나 어려울지 안다. 내일과 일요일에 게임이 있어. 쉬는 걸 생각해서 가장 좋은 선수들을 뽑을 거야. 팀에 힘이 넘친다는 걸 보여줄 생각이고, 젊은 선수들이 나올 테지만, 우리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모두가 뛰고 싶어 해."
마음가짐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내일 경기 뿐이다. 이긴다면, 세비야를 쓰러뜨렸을 때 여러 가능성을 살펴 볼 수 있겠네. 아주 짧은 시간 사이에 두 게임을 치뤄야 하나 우리는 모든 것을 내일 일에 집중해야지. 승리하지 못 하면 세비야고 뭐고 없으니까."
"프로답게 경기에 나서야 해. 자존심을 위해 프로답게 뛰는 것은 우리에게 이길 기회를 줘. 내일 게임이 우리가 세비야로 가서 3점을 따내어 목표를 이룰지 말지를 결정하지. 내일 승리하지 못 하면, 다 끝나. 우리는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어."
드레싱 룸
"유로파 리그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적다는 걸 생각하면 드레싱 룸은 괜찮아. 시즌 마지막에 여러 상황을 겪어 봤는데 상처 입고, 실망했지만, 목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고 생각해. 아무런 문제가 없고, 팀은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유로파 리그로 향하는 길이 좁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아쉽게 놓친 레가네스와 경기가 뼈 아팠다."
상황에 대한 생각
"팬들과 선수들 같이 나 역시도 화가 나지. 첫째 날에 얘기한 것처럼 이것은 내 책임이고,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상처를 입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거야. 유로파 리그로 가는 건 아주 힘들다. 클럽은 나에게 돌보는 감독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고, 난 잘못과 성공 사이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기 위해 받아들였어."
실수
"나에게는 마법 지팡이가 없다. 내가 언제나 말하는 것처럼 축구는 선수들에게 달려 있는 일이야. 클럽은 결정을 내리고, 우리는 그것을 다루려 하지. 우리가 가진 훌륭한 팀을 보며 늘 좋게 봐. 모든 팀은 그들의 축구를 하고, 지금 우리는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어. 마법 지팡이를 들고 나타난 보로가 승리로 이끄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야. 선수들은 프로답게 책임감을 가졌지만, 쉽지 않네. 마법 지팡이는 없어."
"그라나다에서 프리킥을 막기 위한 벽을 세우는 건 작은 일이지만, 거기서 2점을 잃었다고 볼 수도 있지. 아쉽게 진 레가네스 경기에서는 언제나 필요한 운 조금이 없었고. 이건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며, 이기기 위해 이번 시즌 두 팀과 붙은 첫 번째 경기를 연구할 거야. 그것이 클럽과 팬들에게 어떤 뜻인지 가슴에 새겨 겸손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 잘 대처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