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은 누구를 대체할 것인가? (for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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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it.do/fPANN


필 포든은 떠오르는 스타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 점차 더 기회를 받으면서, 현재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것 같다. 그리고 그는 오랜기간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의 중심이 될 누군가가 될 것 같다. 그렇지만 포지션은 대체 어느 곳일까? 누가 희생될까?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들과 비교해서, 필 포든은 박스 내에서 위치를 잘 선점하고, 패스를 잘 주고받으면서, 득점면에서 훌륭하다. 그는 아마도 일류 선수들 만큼도 아니고, 좋은 동료들 속에 있지만, 다이나믹한 볼 운반자이다. 그러나 그는 덜 창의적이다. 비록 맨시티가 종종 전방에서 플레이하는 특별한 9번이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의 어시스트 숫자는 최고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턴과 함께 볼을 지키거나, 넓은 지역으로 롱패스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덕분에 카운터의 시발점이 될 수 있고, 타이트한 공간에서의 능숙한 볼처리 또한 그가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거나 팀 동료들을 활용하며 볼을 계속해서 점유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는 게임 흐름을 잘 읽는다. 뛰어난 압박과 수비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공격하고 활동하는 것만큼 가로채는 능력 또한 보여준다. 그래서 그가 어디서 뛰는 것이 가장 치명적일까?


게임당 골과 어시스트를 근거로는 전진된 위치와 중앙 지역이 적합하다. 그러나 그의 기술을 총망라해서 보면, 중앙 미드필더와 라이트 윙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그의 강점을 가장 잘 드러낼 것이다. 포든은 공격 작업에 가담하기 전에, 피치를 가로지르는 특정 각도의 패스를 보낼 수 있는 왼발을 활용할 수 있다. 그는 볼을 운반하면서 컷인 플레이와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 포지션에서 안 쪽으로 이동할 때, 박스안으로 시차를 두고 하는 침투도 위협적이다. 또한 다른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 심지어 센터포워드)에서도 무언가를 추가할 만큼 충분히 다재다능하다. 그러나 8번 프리롤과 오른쪽 인사이드 포워드가 그에게 베스트 포지션이다. 
 

잉글랜드는 필 포든이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2020년 첫번째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3-4-3을 활용했다. 2019년에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미드필드와 함께  4-3-3이 선호되었다. 사우스게이트의 전술은 3백를 기반으로 두가지 주요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 그들은 볼을 소유하기를 좋아하고, 그러면서 미드필드에 선수를 추구하기위해 여분의 센터백을 활용한다. 그들은 깊게 내려앉은 수비를 허물기위해 측면 바깥 지역에서 수적우위를 만들려고 한다. 수비라인을 구성하는 3명의 센터백들은 볼을 운반하며 패스하거나 상대 선수들을 유인하면서 전방으로 전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윙백 또한 부분적으로 추가적인 커버가 있고, 여분의 센터백이 상대선수를 유인하면서, 측면 공간이 확보되면서, 공격에 좀 더 자유롭게 가담한다. 4-3-3은 압박을 강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플레이를 방해하는 전술에 대응하기위한, 좀 더 빠른 카운터 전술이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링크 플레이를 위해 공간을 내려오면서, 상대팀 주변을 통과하기보다 뒷공간을 공략하는 빠른 측면 공격수들을 활용한다. 포든은 이 두 시스템에서 활용된다.  


3-4-3에서, 그는 내려온 센터 포워드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골문을 향해 잘라들어가는 강력한 인사이드 포워드로서 기능할 수 있다. 그러면서 공격적으로 오버래핑하는 윙백에게 영리한 링커가 되거나, 미드필드나 수비로부터 종적인 패스를 받기 위해 안 쪽으로 이동하고, 공간을 향해 턴을 하며 전진한다. 4-3-3에서, 좀 더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드로서, 전진 드리블 능력과 함께, 그의 롱패스가 빛을 발한다. 그는 아마도 팀의 수비 구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마운트 같은 압박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 사이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압박을 견디며 볼을 운반하는 능력은 역습을 선호하는 팀들을 상대로 미드필드 중앙에서 효과적이다.  


특히 3-4-3에서 잉글랜드의 쟁점은 포든이 몇몇 비범한 재능들과 경쟁속에 있다는 점이다. 잉글랜드 측면 공격수들의 로스터는 스털링, 산초, 래시포드, 그릴리쉬를 포함한다. 마운트 역시 거기서 뛸 수 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드로, 밸런스가 핵심적이다. 세 명의 미드필드는 스스로 오른쪽 인사이드 미드필더 자리를 선호하는 핸더슨의 지원 속에, 데클란 라이스가 앵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 말은 포든을 위해 핸더슨의 (포지션) 이동이 수용될 수 있다는 뜻이고,만약에 포든이 왼쪽 (인사이드 미드필더)에 배치되면, 마운트나 어쩌면 그릴리쉬, 마찬가지로 해리 윙크스와 심지어 잠재적으로 필립스나 워드 프라워스 같은 선수들을 대체할 수 있다. 포든은 맨시티에서 하는 것처럼, 볼을 달고 전진하거나 공격 포지션 차지하기 위해 자유가 주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는 포지셔닝적으로 유연한 이 시스템에서 더욱 활약할 것이다. 다른 동료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을 찾는 그의 움직임과 능력은 가장 위협적일 수 있다. 너무 수비가담을 부여하면, 이런 움직임을 저해할 것이며, 그래서 3-4-3이 최고의 옵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가 왼쪽에서 산초, 스털링, 래쉬포드를 밀어낼 수 있을까? 그는 그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프리미어리그 다수의 팀들에 의해 유행되는 4-2-3-1로의 변화는 스털링 혹은 래시포드를 그리고 산초를 측면에 배치하면서, 포든을 10번으로 맞출 수 있다. 더블 피보테 시스템 (아마도 라이스와 핸더슨)으로 더 많은 미드필드가 요청되지만, 잉글랜드가 속도와 위협적인 침투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든다. 만약에 사우스게이트가 그의 공격 재능들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원한다면,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의 미드필드와 수비가 커버플레이를 하기에 충분히 강하다고 느낀다면, 이 전술은 다른 누구를 밀어내지 않고, 포든을 배치할 수 있게 한다. 아마도 필 포든에게 최고로 적합한 자리가 아닐지 모르지만, 팀 밸런스 면에서 가장 좋을 수 있다.


그래서 여기 더 넓은 포인트가 있다. 국대 축구는 좀 더 실리적이어야만 한다. 감독은 무언가 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선수들은 의도한 스타일과 시스템에 맞게 선택돼야 한다. 필 포든이 선택되는지 아닌지는 사우스게이트가 잉글랜드를 어떤 식으로 플레이할 지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점유율을 통제하거나 역습위주로 하거나,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거나 빠르게 측면과 채널을 공략하거나 등. 포든이 국대 축구에서 충분히 통할 것인지, 그의 능력이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를 위해 잘 쓰일 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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