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축구 관심 없었던 푸드렐라 장덕철 대표, “아산과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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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물어보겠다. 2부리그 팀의 스폰서라면 들이는 비용에 비해 홍보 효과는 적지 않겠는가.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른바 ‘가성비’ 떨어지는 선택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2017년 말에 다른 구단에서 스폰서 제안이 왔다. KBO리그 구단이었다. 우리가 아산의 스폰서라는 것을 알고 제안서를 보낸 것 같다. 꽤 자세한 내용이 왔다. 일단 기본적으로 KBO리그 팀이면 관중은 더 많을 것이다. 그 구단도 그렇게 계산을 해서 보냈다. 평균 관중이 어느 정도 되고 일정 수준의 비용을 들이면 꽤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거절했다. 


거절하는데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그 팀 연고지의 지역 기업이었으면 고민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산의 기업이다. 아산무궁화를 후원하는 이유는 우리 회사의 본사가 있는 아산의 팀이기 때문이다. 지역 기업이기 때문에 지역에 투자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누군가는 이상하게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후원을 가성비의 측면에서 분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가성비만 따져서는 안된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꾸준히 해오고 있는 기부도 하지 않아야 맞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기부도 꾸준히 하고 아산 스폰서로 훌륭한 축구인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아산에 공짜로 돈을 주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엄연히 우리 브랜드를 노출 시키고 있다. 단순히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푸드렐라는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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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발전에 기여해서 더 많은 사람이 업체를 찾고,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이런 선순환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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