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동준이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한다. 이동준은 레바논전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독일로 넘어가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동준의 이적으로 최근 그라스호퍼행을 확정한 정상빈에 이어 또 한 명의 K리거가 유럽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