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은 힙합 앨범 3개 개인적인 생각
No.49 Phil Foden 조회 추천 작성일 대댓글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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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A8RnSm2-nU





조광일-암순응 [암순응]



국힙 현재 화제의 루키이자

나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조광일의 첫 정규앨범



특이하게도 올드 리스너랑 급식들에겐 극명한 호감이 많은데

그 사이에 있는 소위 빈지노-스윙스 세대 (주로 20대?)는

랩이나 사운드에 대한 불호가 많은 편이죠. 

웃기게도 동노에서 조광일- 곡예사가 인기가 쩜 ㅋㅋ

예전 아웃사이더에 급식들이 열광하던 그런 느낌? 




개인적으론 현 힙합씬 문제를 까는 가사도 맘에 들고 

약간 올드스쿨하면서도, 아웃사이더 생각나는 갬성이 

추억이 돋아서 맘에 드네요 



사운드가 좀 둔탁하고, 피곤하다는 평가는 

인정할만한데...그거 나름 뭔가 2000~2010년 초의 향수

비슷한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 

멋 + 실력이 느껴지고 촌스럽진 않은 아웃사이더라 해야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6O4DwUAVzbI



Cox Billy- 역류 [블랙코미디 Black Comedy iiii ]





쇼미더머니 이번 시즌에도 희대의 어그로꾼으로 이름 날리고 있는

콕스빌리의 정규앨범


실력이 없어 어그로 몰이나 하는 양반이란 이미지랑 달리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다 맡았다는데 

블랙코미디는 앨범 전체가 굉장히 수작임 




주된 앨범의 스토리텔링이나 가사가 그렇듯

제이켠이 왜 광기인지 뭔지 모를 기믹에 빠졌냐를

어느정도 설명할 수 있는 작품인데....

그렇다 보니 좀 내용이 지나치게 다크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소개팅녀가 카모마일 들어봐라고 

추천한걸로 제이켠을 좀 좋게 추억하는 편이라...

좀 씁쓸하긴 하네요. 

솔직히 음악적 퀄리티는 지금이 더 좋긴합니다만

사람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라 ㄷㄷ



한편으론 이런 정신나간 컨셉을 안잡았으면

사람들이 제이켠을 다시 관심 줬을까 싶기도 한데

꼭 그런 어그로가 목적인가 느끼기엔

사람 자체가 너무 어두워진게 심각하긴 합니다. 

특히 제이켠이 어두워진 계기 중 하나인 

어머니의 자살과 관련된 가사가 좀 있어서 

이건 사람따라 조금 꺼려질 수도 있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5DC3ZdZVKYc&list=PLJmNFcEfK3rOM2IxFdhFrCEZg2dyQDZQj&index=6



넉살 정규 2집 [1Q87]] Dance Class




노바뱀에 같이 묶여서 비판을 받던 넉살의 정규 2집

대부분 본인의 음악적 방향이나 노바뱀 소릴 듣는 부분에 대한 

회의나 고민이 좀 우울함이 담겨있는 편이라

레디의 50000이랑 비슷하게 자전적인 성격이

모옵시 강한 앨범이긴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마도 예능 (도레미 마켓일듯...)에 대한

넉살의 심리가 잘 드러난 곡이 요거인데  

넉살이 클럽에서도 절대 안할 정도로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춤이라는데 

듣다보면 예능캐릭터로 소모된 본인 캐릭터에 

좀 회의가 많기는 많은 모양. 


1집을 굉장히 감명깊게 들어서

2집을 그런 쪽으로 기대했는데 

넉살이라는 래퍼 자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보면 좋은 앨범일듯 싶네요



근데 이게 1집처럼 다시 찾아들을 만한 앨범인가? 

를 생각하면 좀 띠용해지는듯








넉살은 기대한거보단 좀 실망했고 

콕스빌리는 생각보다 좋아서 의외인듯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엠갈매기
조광일이라는 아티스트는 첨 듣는데 본명(?) 활동명(?)부터가 올드스쿨스럽네요. 잘 들었습니다
No.49 Phil Foden
약간 한국적인걸 강조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어서
이름도 아예 본인 이름을 쓴다던 소리도 있던데


이름이 확실히 좀 올드스쿨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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