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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귀화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경기 성남시는 빅토르 안과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해 7명이 빙상팀 코치 선발에 지원했지만 두 지원자는 상위 2배수 후보에 들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성남시는 오는 31일 빙상팀 코치 선발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성남시청 빙상팀에는 쇼트트랙 한국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 등이 속해 있다.~
상위 2배수 후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탈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