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조국의 어떤 모습을 보고 메시아 취급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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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 연구 성과는 그렇다 치고 조국이 그 동안 쌓아온건

sns를 통해 밝혀온 사회비판 내지 신념, 참여연대 활동, 민정수석 경력 이게 전부 아닌가요?

참여연대 활동이야 딱히 할 말이 없고

신념이야 내로남불인거 드러났고

그렇다고 민정수석을 그렇게 잘했나 하면 그 것도 의아하고

(조국이 법무부장관 후보자 되기 전까지 민정수석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있던 분위기도 아니었고)

도대체 조국의 어떤 모습을 보고 개혁의 적임자 취급을 하는걸까요?

문재인이 선택한 사람이다, 자한당이 반대하는 인물이다

이런 논리를 내세우는건 한심한거고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행주
그 한심한 논리가 대다수라고 봅니다...
Rodri
내부 커넥션과 우호도 말고는 사실 썩 없는데 ...예전엔 능력적으로 고평가가 많던것이 지금은 오죽하면 비검찰계 인사가 너무 없어서 조국이 필요하다 라는 식으로 조국 가치가 반토막 난체로 옹호받는게 상황이 좀 재미있죠
아얀
메시아는 무슨 메시아라는 비유를 쓰는게 더한심해 보입니다.
사법개혁을 목표로 내건 인사권자가 제일믿는사람 이라는게 왜 한심하죠? 한몸처럼 움직여줄 사람이란건데 자기 뜻대로.

그리고 메시아가 될지 아닐지는 봐야 아는거고 반대로 그렇게 한심하고 무시당할만한 사람 이라면 반대쪽이 이렇게까지 격렬하게 반대하지도 않겠죠

버닝썬 김학의때도 조국 터는거에 반이라도 했었으면 좋았겠네요

이번에 1 2 3 4 부 총출동 이랍니다 검사들ㅎㅎ
Rodri
버닝썬은 검사 이전에 경찰쪽에서 문제 생긴거지 않나 싶은데
그거를 사람들이 관심 없어했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데요

버닝썬은 오히려 경찰 수사권 조정 과정에 엮여서
경찰 비판 공론 자체가 사라진 케이스라서, 언론이나 여론이 대신 반 이상을 깠죠 충분히. 의원님들 입 닥치실동안
데미우르고스
처음뵙는 분인데,, 오늘.. 아 새벽이구나,,
어제 가입하신후부터 정치댓글로만 몇개 다시는거

@ 킹리적 갓심 가능한 부분입니까..?
하프타임
그 사람이 가진 자질이나 도덕성을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순전히 어느 진영에 속해 있느냐를 보고 판단을 하는거니깐 한심하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자한당에서는 조국이 아니었더라도 무조건 반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법안 통과 안 시켜주려고 국회 보이콧 하고 깽판 치던 것만 봐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해서요. 저한테는 딱히 놀랍지 않은 모습인데 아얀님이 보시기엔 원래 그렇지 않은 집단이 조국이라서 반대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도 버닝썬 김학의 실망 많이 했습니다. 여기에도 처음엔 기대된다고 했다가 나중엔 실망했다고 하는 글 남아있을거에요. 근데 이게 조국이 가진 법무부 장관의 자질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Rodri
좀 그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저번에도 그렇고
싸우자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데미우르고스
문프가 선택한 사람이다, 자한당이 반대하는 인물이다

@ 그냥 그게 끝인. 조국장관 지지자중에 뭐 하나 그부분 제대로 논리세울수있는 사람 없습니다
아얀
눈팅족이구요 구대륙 둘다 구경하는사람입니다 여기 첨생길때부터 눈팅은 해왔구요 여기가 축구정보가 더깔끔하게 올라와서 그거보러 옵니다.

가족까지 다파서 우리나라에서 장관할사람 있나요? 엄청나게 슬프지만 그렇게 깨끗한 인물이 문통 빼곤 생각나지 않네요

이런식으로 언론 검찰에서 주변까지 다 파고들면 누가 감히 무서워서 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런기준으로 하면 누구도 장관할수없고 사법개혁 할수있는 사람이 없을텐데 물론 머묻은개가 누굴 개혁하냐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런식이면 영원히 저쪽은 건드릴수가 없을거 같네요
Rodri
가족까니 다파서 장관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 정상적인것도 아니고 , 적어도 그렇게 떳떳해야할 문제는 아니죠

사법개혁은 개인적으론 조국만이 가능하다는가 자체가 전제가 좀 이상파다고 보지만, 그런걸 떠나서 지금 이게 좌절되면 물론 힘들어지긴 할겁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여론 불만을 전적으로 씹어버리고 조국에 대해 우호적이길 바라는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죠.


그리고 사회개혁을 외치던 쪽에서 윤리적 문제가 걸려버리는건 그 사람 당위성 문제보다 개혁 당위성 자체가 흠이 가는거라 좀 위험한 문제라고 봅니다. 뭐 여론이 나쁘전 좋던 강행은 할거 같고, 그렇다면 그 개혁 성과로 증명하는 수 밖에 없겠죠.
아얀
사법개혁은 조국만이 가능하다는 전제는 지극히 오버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기회 놓치면 다시 기회잡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정치인들에게 "정상적"을 포기한지가 좀 됐습니다....하지만 최선은 못될지언정 차악이라고 뽑아야죠.

애초에 이렇게까지 국민지지받고 정권을 잡은 정부도 드뭅니다. 이런정부에서도 해내지 못한다면 30%퍼는 콘크리트인
나라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은겁니다.

조국에 우호적인건 지금 상황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언론과 검찰의 힘으로 노통때처럼 개혁을 시도조차 못해보고 실패한다면 저쪽은 더이상 건드릴수 없을거라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솔직히 조국이 민정수석전에 머하는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능력이 뛰어난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기대를 걸뿐이죠. 혹시나 하는마음에....

전 법무장관 임명될때도 별소문조차 못들어봤는데 이번에 반대쪽에서 하는거 보니까 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하프타임
정치는 차악을 선택하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주에서 그나마 더 나은 쪽을 선택하라는 의미지 차악에 만족하고 안주하라는 말은 아닐겁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혹시나 해서 기대해 보는건 사법개혁의 적임자라는 말과 상당한 갭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에 대한 비판을 하는거에요. 사법개혁은 조국만이 가능하다는 전제는 오버라는 부분에는 의견이 일치되는거 같은데 지금 소위 말하는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조국만이 가능하다는거 아닌가요? 대충 주장이 조국이 낙마하면 사법개혁 실패한다 그래서 무조건 지켜야 한다 이런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메시아'라는 표현을 사용한겁니다. 만약 조국만이 가능한게 아니라면 다른 인물에게 맡겨도 되는 거니까요.
아얀
갑자기 가입하고 댓글다는 이유는 굉장히 중립적으로 본다고 하시는 분들이 검찰과 언론이 하는짓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조국"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모습이 좀 그래서 글써봅니다.

지금 돌아가는 모습이 언젠가 보던모습과 같은거 같은데 노통시절이랑 완전 판박이 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누군가를 몰아치는게 가능하고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집단이네요..

/하프타임

애초에 자한당이란 당은 당으로 보지도않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적는데 구대륙 정치글도 별로 않좋아합니다. 거긴 일단 까고봐서..
Rodri
물론 말씀대로 지나치게 포커스가 개인에 쏠린것도 사실이고 검찰이든 윤석열이든 마냥 긍정적이게 맹목적으로 보는것도 좀 위험한 기류는 맞는데

노통에 비유하기엔 개인적으로 전혀 공감이 가질 않네요. 노통의 임기 말년의 정치환경과 지금의 차이도 하늘과 땅차이고
노통처럼 언론이나 여론 환경이 극단적으로 나쁘다기엔 조국 케이스든, 현정부 초기든 꽤 좋은 환경이였죠.

사법개혁이 물론 중요하고, 이뤄줘야할 가치는 맞지만
다른 사회적 가치들에 중대한 손상을 주면서 까지 조국으로만 해결해야하는가에 대해선 당연히 국민 모두가 뜻이 같을 이유도 없고, 독재정이 아닌 이상 거기에 대한 여론 추이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거나 그릇된 권력이라고 하는건 그거 대로 좀 안맞지 않나 싶습니다. 노통하고는 그런 점에서 차이가 더 크고요
아얀
여론은 우호적이였지만 언론은 우호적인적이 없지않았나요?
그리고 노통 말년에 언론이 아방궁이라든가 의혹같은 엄청나게 많은 기사들을 쏟아내고 검찰이 주변인들 압수수색에
언론에 수사진행과정 흘리는 과정이 너무 비슷해서요...
지금도 이정돈데 퇴임하면 어케될지 두렵습니다.

그리고 조국도 낙마한다면 대안으로는 누가있을까요? 할사람이 있을까요..? 이번에 당하는걸 보면서...
Rodri
언론은 집권 1,2년차 까지는 꽤 우호적이였죠
소득주도 성장이나 노동개혁(주로 노동계가 싫어할, 통상인금 개혁이라던가)쪽으론 노통시기엔 지표로 사기쳐서 까내리던 경제신문들이 나서사 과잉포장하거나 칭찬해준 전례도 있고

노통시기가 노동계 탄압 이야기로 진보언론은 물론, 보수언론지에 말 많이 나오던 환경인거에 비하면 이번엔 김용균씨 케이스라던가 민주노총애들(개인적으로 얘내 옳다고 생각안합니다만) 이야기가 반정부 노선 걸을때 충분히 언론이 친정부적으로 서포트 해줬던 전례가 있죠. 노통은 그런 친정부적 보도는 딱 임기초 빼면 누린적이 없지만, 문통은 2018년 하반기 전까진 제법 득을 봤었죠.



조국 같은 경우엔 여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인사문제로 누적된 것들이 쌓인것도 있지만, 당사자가 sns나 저서에서 뱉은 말이 워낙 많다보니 지금 수준은 아니라도 크게 이슈 안되는게 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나치게 황색보도가 넘치지만 , 최근으로 봐도 논먼 이슈자체의 사안이나 요 1달전의 조국의 행동이라던가 땔감이 워낙 많던거라서 조용하게 넘어가기는 어려웠을테니까요.
데미우르고스
왜요? 박상기장관은 지금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상기장관때는 뭐하다가, 지금 개혁한다고 조국같은 사람 억지로 장관시키는거죠?

조국장관님 (강행하실걸로 봅니다) 지금 이렇게 된 마당에 개혁됩니까?
아내분 피의자 된 상태로, 본인도 언제 검찰조사 받아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법무장관 할수있겠습니까?

@ 법무부가 ministry of justice 입니다. justice 요
아얀
음모론 쓰시던분이시네요. 더이상 이야기가 안될듯 하네요...
기소도 조사도 안하고 절차 무시하고 한겁니다... 소환도 안하고 기소한건 무려 "전두환"이후로 2번째라네요
지금 검찰 하는꼬라지를 보고 까는건데 엄청 검찰 믿으시나보네요.
아얀
요며칠 보다가 답답해서 글올려 봤네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정치는 보면 볼수록 씁슬한거같아요
데미우르고스
주변 증거가 충분하면 본인 소환안하고도 기소 가능한거라 봅니다
오늘이 공소시효였던거는 알고 계시지요?

오늘 기소 하지 말라는 얘기는 그냥 덮어두고 넘어가라는 얘기일수밖에 없는데
그거는 알고 계시지요?
데미우르고스
그리고 소환조사않고 기소한것이 이번이 검찰역사상 2번째라구요?
그 부분 레퍼런스 한번 부탁드립니다
아얀
모르겠는데요;
데미우르고스
1. 오늘까지가 정교수님 사문서위조 공소시효였다
2. 지금 날잡아 소환조사하라는거는, 기소못한다는 얘기와 같은말이다.
3. 소환조사 못하고 기소하는게 역사상2번째 사건이다. 그런데 레퍼런스를 모른다


@ 이 중에서 뭘 모르시는겁니까?
아얀
은근 스트레스 쩌네요 새벽에 머하는짓인가도 싶고 자러갑니다.
첫날부터 무리한다길래 그거 모르겠다고 한겁니다 빠이요
데미우르고스
다음에 오실때 그 무소환기소건 레퍼런스 같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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