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파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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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 전공의 파업

14일에 전체 파업

예정입니다.


1. 대화 관련

- 이미 복지부에서 대화판을 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화 거부하고 정책 밀어 부치다가 파업한다니까

  대화하자고 합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보여주기용 언플용입니다.


2. 의대 정원 확대

- 지방에 의사가 없다.

왜냐? 다들 서울 살고 싶으니까, 지방이라고 돈 더 버는거 아니니까.

10년 의무로 근무한다? 인턴+레지던트4년하면 기본 5년 갑니다.

이미 육사생도를 대상으로한 군의료 위탁 제도는 유명무실하고

육사생도들 서울대의대 편입해서 피부과 합니다.(TO조차 따로 빼줌)

함평병원장 육사-의대 군의료 위탁 출신이었는데 피부과 였음.

5년 대학병원에서 개기고 5년 군대 다녀오고 적당히 때우면 다 떠납니다.100%

지방에도 의사가 있을수 있도록 유도해야되는데, 불가능합니다.

OECD 의사수 자꾸 얘기하는데, 우리나라만큼 의사 쉽게 만나는 나라 있나요?


3. 한약 첩약 급여화

- 한방에서 파는 첩약(처방전 존재하나요? 성분 알고 드신적 있나요?)

20만원까지 보험해준답니다. 가뜩이나 건보 재정 바닥인데 한약까지 급여로

먹게 해준답니다. 문케어 이후 바닥으로 가는 재정은 누가 메꿉니까?


4. 원격진료 아니 비대면 진료?

- 비대면 진료 활성화. 얼핏 듣기엔 좋아보이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OECD에서 최고 수준으로 의료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문의를 바로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나라예요. 보건소마다 공중보건의 들이 시골에선 상주합니다.

비대면 진료는 결국 대학병원, 대형병원 위주 진료를 유도하고

특정 제품이나, 어플, 프로그램 사용으로 대기업 배만 불리는 짓입니다.

물론 오진시 책임 소재도 의사에게 있습니다. 1차 병원은 다 망합니다.





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Apple
솔직히 로컬 이렇게 많고 마음만 먹으면 전공의 만날 수 있고 (수가의 문제는 차치하고)저렴한 의료비 지불하면서 의료 혜택 볼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말고 없음
바나클대장
수가 올려달라는 얘기는 이젠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
챔스
한의사 -> 의사 전환도 있죠.
도데체 이런정책을 추진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나클대장
의사 숫자 늘면 대형병원은 의사 구하기 쉽고 싸게 쓸수 있죠.
세금 많이 내죠. 고위층 자식들 의사 만들기 쉽고요.
이미 조O, 전직총리 이아무개 자식들 다 의전원으로 의사 만들었고요..
Tarrega
저 재정을 메꿔야 할 때 자기들은 은퇴했거나 죽고 없으니 상관없음

의료계가 정부한테 뒤통수를 맞은 게 한두번도 아닌데 이런 반응도 양호한 편이죠
차라리 한의학계를 지원할 여력으로 의료계를 지원하는게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꿈에서 허준이 나와서 가위라도 눌렀나 -_-

기피과를 강제적으로 가란다고 순순히 따른다는 생각을 하는 걸 보면 되게 세상 만만히 보는 것 같음
혜택만 빼먹고, 위헌법률심판 걸면? 걍 나가리될 것 같은데
바나클대장
우리나라만큼 한의학 빠는 나라 있나요??
선진국 비교 좋아하던데
선진국에서 한의학 빠는 나라 있나요???
라울_
한의학에 대한 부분은 점점 더 건강보험 되게 늘어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순수 의학에만 기대는 것도 아니고 한의학에도 장점이 있고 한의학 병원에 가기도 하니까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되서 혜택 받은 사람 엄청 많을거고요. 그런데 솔직히 약에 대해서는 믿음이 크게는 안가요. 그런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거기에 맞는 만큼의 책임이 한의사한테 따르고 그것에 일반 양의학만큼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작은 한의원은 모르겠는데 큰 한의학 병원 가면 처방전주고 이 약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달라고 하면 주기는 주더라고요.
바나클대장
대부분의 한의원이 교통사고 보험금 빼먹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큰 한방병원일수록 (상호는 못 밝히지만, 누구나 알만한) 환자들 돈으로 조지는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일해보고는 학을 떼고는 그만뒀어요.
라울_
아무튼 한의학이 양의학처럼 건강보험에 더 넓게 적용되고 하려면 양의학 만큼의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특정 소수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 부분에서 믿음을 주지 못해서 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원격진료는 시골이나 지방 당장 수도권이래도 어르신들 병원 한번 가려면 힘들고 가서 기다리고 이러는 분들 많이 계셔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구나 라고 생각은 해볼 수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방향으로는 1차 병원 이런데 다 망하겠죠. 원격 진료시 그 지역내 1차 병원 자동 연계, 현재 1차 병원에서 이송하거나 큰 병원 가보라고 하는 것처럼 시스템상으로 만들면 충분히 가능할거고, 지방 1차 병원 혹은 의료기관들 수가 올려주고 이런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너무 단편적인 것만 보는거 같아요. 말로는 항상 큰 그림을 본다고 너네가 모른다고 하는데 세부적으로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좋은 정책들을 단편적인 부분만 부각시키면서 안좋은 방향으로 끌고간다는걸 모르는거
라울_
같아요. 그런면에서 실망이 되네요.
라울_
말씀하신 것처럼 한의학에 기존과는 다른 이점을 주면 그만큼의 단점도 잡아야되는데 그걸 못 따라가는거죠. 한의학도 장점이 있죠. 저만해도 발목 삐끗하거나 어깨 결리거나 등 부분에서는 일반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가보고 한의원도 가봤는데 한의원이 훨씬 치료도 잘되고 좋았거든요. 그런데 비용적인 부분이 만만치가 않죠. 건강보험 적용 안되니까요. 당장에 내 돈이 들어가니까 부담되죠. 그래서 그걸 잡아주려고 정부가 추진하는거고요. 그런데 막상 세금들어간다? 그러면 이 약에 뭐가 들어가고 뭐가 제대로 작용하는거고 뭐가 얼마나 좋은거고 이런거를 양의학보다 모르죠. 그래서 여차하면 눈먼 돈으로 날리게 생긴거고요. 그러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뭔데? 이번 반응이 나오는거고요. 저는 한의학에 대해서 건강보험은 차츰 늘려가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따구로? 라는 방법과 속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교통사고 보험금 빼먹기는 일반 정형외과들에서도 많이들 하잖아요. 교통사고 환자는 따로 오거나
라울_
상담시 말씀해달라고 하는 곳 많아요.
beat
다른 거 없이 다수의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표를 끌기 좋기 때문인거죠.
건보료 재정, 환자/의사의 편의성 이런거 없습니다.
과거에도 의료수가 등은 워낙 다수의 반대가 있어서 다른 정권들도 손 못댄거지만,
이런식으로 편갈라치기 해서 몰아가진 않았던 것 같네요.
(단순히 생각해도 저런다고 지방의사가 생길까요?...)

개인적으로 의사의 파업을, 더구나 이런 코로나 시국에, 지지하진 않습니다만, 의사분들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한가지 다른 얘기긴 합니다만, 한방뿐만 아니라 양방에서도 이미 환자를 돈으로 조지는 건 그리 된지 오래된 얘기고 (특히, 정형외과 이런덴 심각하죠...), 이제와서 수가를 조정한다고 이미 돈버는 방법을 알아버린 의료계에 변화가 생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아, 수가는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바나클대장
정식으로 돈 버는 길을 수가조정을 통해 만들지 않으면 기피과는 여전할꺼고 지역 편중도 여전하겠죠.
어렵지만 수가 조정으로 가는길이 살길입니다.
그러면 이상한 짓거리도 안하게 되죠.
beat
저도 수가 조정이 분명히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수가 조정을 하더라도 '이상한 짓거리' 수준의 수익에는 턱없이 모자랄 거라 생각되어, 결국엔 이미 맛을 봐버린 '이상한 짓거리'를 놓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네요.
(실제 제 주변의 의사들도...이부분은 쉬이 변하긴 어려울거라는 생각이구요...)
결국 오랫동안 유지된 기형적 수가 체계가 전체 판을 흔든 것 같아요...
비디치
그놈의 oecd타령은 진짜...
정책적으로 우대를 해서 늘릴 생각을 해야지 맨날 저지르고 감정호소로 편나누고 조져대니.. 이글보니 어떤 흐름인지 알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와이프 일하는거보니 교육부도 매번 언론으로 터트리고 수습은 교사몫.. 너무 일처리 방식이 흡사해서 놀라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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