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평균에 비하면 제 나이가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몇번 투표 해본 결과, 항상 몇년 뒤에는 후회를 한다는 결론인데
그럼 그때로 돌아가면 다르게 투표했을 거냐 물어보면 그렇지는 않아요
결국 거짓말이니 심판이니 해도
가장 합리적인 투표는 계층, 계급에 따른 투표겠지요
우리는 양당제에 가까우니만큼 어느 한쪽을 선택할뿐
나와 내 이익을 확실히 대변해주는 정당이 없지만
그나마 제가 속한 계급에 가장 유리한거 같은 투표를 했읍니다
투표장을 나오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아니라 이건 정권 재신임투표로 이름을 바꿔야 되지 않나 생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