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대통령의 출근시간은 예상보다 늦었다. 24시간 돌아가는 대통령실 상황, 시민 교통불편을 우려해 직장인 출근시간대보다 이른 아침 7시 전후에 집을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기 때문이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아침 7시 전후를 언급했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출근시간 교통 상황을 고려해 총력 대응했다. 혼잡시간대였지만 대통령 출근으로 인해 서울 일대에 교통이 막힌 곳은 없었다. 출근시간은 그날 일정에 따라 그때그때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출근길 랜덤빵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