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가 저평가가 좀 강하던건
사실 바르셀로나 시절에도 은근 있던거지만
그래도 에투 비야 반니 즐라탄 중에서
즐라탄은 에투 비야보단 항상 아래였는데
요근래 보면 즐라탄이 좀 과하게 고평가가 더해지고
비야가 예전처럼 무관심의 저평가가 아니라
실제론 그정도는 아니였다는 투의 저평가가 심해진듯
물론 즐라탄 특유의 스타성 빨이 만든 결과기도 한데
에투도 마찬가지지만 비야도 말년에
스포트라이트를 크게 못받은거에 비해
(사실 이게 지극히 정상인거지만)
즐라탄이 롱런이 좀 비정상이라 그런가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면 토갓이나 드록바가 요근래
평가 거품 끼는 기질이 생긴거 보면
꼭 그런게 원인인건 아닐지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즐라탄은 챔스덕에 지나치게 저평가 받다가
역으로 재평가 받으면서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 느낌인데
이게 얼마나 갈련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