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맨유에는 겉멋든 헤어스타일충들만 가득하다는 슬픈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과거 맨유는 찰튼 경, 루니, 스탐, 바르테즈 같은 선수들이 있을때 비로소 맨유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하다못해 퍼디넌드, 칸토나, 로이킨, 베컴 같은 선수들은 천연이 안되니 밀어서라도 그 모습을 유지했지요...
요즘 부상에서 돌아온 루크쇼나 프레드가 왜 잘하시는지 아십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특히 영국 선수들에게 더 절실히 요구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맨유같은 경우 매과이어, 맥토미니 등이 분발할 필요가 있죠.

다른 팀의 사례를 봐도, 케인이 괜히 날라다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