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독 스트라이커 영입설이 없는 이유가 있었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톱 자원으로 시험할 계획이다
호날두의 부담을 덜어줄 최전방 공격수는 팀에서 찾는다. 재능이 충분한 래시포드와 임대서 돌아오는 앙토니 마르시알이 시험대에 오른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래시포드와 가까운 소식통은 프리시즌에 가운데서 뛸 것으로 들었다. 늘 중앙에서 뛰기를 갈망했던 래시포드는 재창조할 만큼 나이가 어리지 않지만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서 돌아오는 마르시알에 대해서는 "지난 2년 동안 주가가 하락해 관심을 보이는 팀이 없다. 맨유는 마르시알이 남을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구단은 마르시알보다 래시포드의 부활을 낙관한다"고 스트라이커 후보군을 정리했다.